이 글은 망고곰 작가님의 윈터필드 1권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마물, 마술 키워드 안좋아 하는데 망고곰 작가님 작품마다 너무 취향이었던지라 결국은 구매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1권은 무난합니다. 역시 필력 좋으시고 스토리 매끄럽게 탄탄합니다. 둘사이 이제 겨우 말 좀 하고 눈 좀 맞추는 사이됐군요~~~ 2권 고고!!!
페이즈에서 출간된 이주웅 작가님의 'RRPS' 2권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 있을 수 있어요. 둘의 오해가 풀리면서 서로에게 빠져드는 시작이 있는 권입니다. 주훈의 상처가 조금씩 보상 받고 사랑 받기 시작해서 좋아요. 훈훈하고 달달한 마무리. 바운시하고 이지리딩이라 한 달음에 읽어 버렸어요
페이즈에서 출간된 이주웅 작가님의 'RRPS' 1권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 있을 수 있어요. 아이돌물 연예계물의 정석입니다. 주훈의 짠함과 병호의 밉지만 또 애정가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펼쳐가는 이야기. 작가님의 전작 중 순수애정비판의 스핀오프이자 외전 같은 내용이라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박솔눈 작가님의 <이 주식은 상장폐지 되었습니다> 6권 리뷰입니다. 정혁는 준영이 과거에 무슨 일을 겪었는지 알게 되고, 두 사람은 센터의 비리를 파헤친다. 준영이가 정혁이 마음 돌리려고 여우 같이 굴어서 그런지 이젠 울거나 충격받은 모습이어도 이새끼 혹시...? 하는 생각부터 들었다ㅋㅋ 아무튼 재미있게 잘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