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19세 개정판) 2권 리뷰 입니다. 마뇽 작가님의 유해한 뱀 이후 두번째로 만나는 소설 이네요. 연재로 읽었는데 단행본이 나와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안의 영혼이 태소영의 몸에 들어가게 되면서 만나게된 선오이지만, 서로에게 안식처가 된것 같아서 괜찮았습니다. 설정이 독특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Bubllea작가님의 '회귀한 소꿉친구가 결혼을 요구한다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빙의환생보다는 회귀를 좀 더 선호하는 편이라 구매해보았는데 가독성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나름 흥미롭게 읽었던것 같습니다.
라스트 아틀란티스 2권 리뷰 입니다. 약간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어요. 시안과 이든은 반군에게 납치도 당하고 화성의 연구소 폭발사건에 휘말리기도 하며 더욱더 가까워 지게 됩니다. 시안에게 마음을 준 이든은 결국 자신이 우주군에 들어온 이유를 시안에게 고백하게 되네요. 사건이 많은데도 술술 잘 넘어가서 금방 보게 되네요. 다음권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