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키탈리스’ 작가님의 < 술래의 눈이 먼 날에 > 3권 리뷰입니다.개인적인 감상이며,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2권에 이어서 3권 바로 몰입해서 봤네요. 작가님 작품을 이 작품으로 입문했는데, 작품의 동양풍 분위기와 소재가 신선하고, 남주 여주의 감정에 빠져서 ㅜㅜ 작가님 필력에 감탄하며 술술 읽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우지혜 작가님의 <그저 여명일 뿐> 1권 리뷰입니다.술에 취한 엄마에게서 벗어나 공부를 하기위해 찾은 외딴 집에서 이미 이용하고 있던 범진을 만나게 되고, 둘은 그 공간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쌓는다. 둘의 마음이 통하게 되고 새로 관계를 시작하려는 날, 범진은 사정으로 인해 인사도 하지 못한 채 준영을 떠나게 된다.
우지혜님 임파스토(Impasto) 02권 리뷰입니다서주경은 지인의 약혼파티에 이강조를 파트너로 동행하고 싶으니 그녀에게 그를 데려오라고 해요그러지 않으면 여기서 나가야 한다는 말에 그에게 부탁하기로 합니다절대 안할 사람 같았는데 은기 부탁이라서 인지 가겠다고 한거에 놀랐네요
우지혜님 임파스토(Impasto) 01권 리뷰입니다성주경의 개로 불리는 은기는 주경의 지인들과 합석하게 되는데 그무리에서 자신과 같은 역할은 하는 철수를 만나게 됩니다하지만 사실 그는 잠시 동하에게 자신의 이름을 빌려줬을뿐이었고 그의 정체는 인홍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였죠기대대로 넘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