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팩트 립스 이북으로 대여하여 읽은 리뷰입니다. 회사에서는 라이벌인 두 주인공이 내기를 하다가 친해지는 내용입니다. 작가님 그림체가 너무 취향이라 좋았고 내용도 오피스물인데 두 주인공이 고등학교 동창이라 학생 때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재밌고 잘 읽었습니다.
키노시타 케이코 작가님의 < 너와 들국화 > 에 대한 리뷰입니다.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이에요. 작가님의 초창기 작품이라 그런지 화질이 많이 떨어지네요. 좀 흐릿해서 글자읽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주인공 하루가 어릴때 병원에서 만난 청년이랑 세월이 흐르고 고아가 된 하루를 돌봐주는 스토리인데 좀 현실성은 떨어지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