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이 미츠루의 메구미와 츠구미 4부 리뷰입니다.이나미가 결국 일을 저질러서 메구미가 위험에 빠지는데 츠구미 등장! 츠구미의 진심을 들을 수 있어 좋은 권이었어요. 거기다 뒷부분에 나오는 츠구미 부모님의 결혼 이야기, 다친 메구미를 도와주는 츠구미 에피도 귀엽고 재밌었습니다.
미츠루 S이의 메구미와 츠구미 3부 리뷰입니다.분명 사귀기로 했는데 평소와 다름없는 츠구미ㅋㅋㅋ캐릭터성은 여전합니다. 츠구미는 자기가 목덜미 물려서 이미 메구미 짝인줄 알지만 그게 아니었고요. 두 사람 사이에 또 다른 캐릭터 한 명이 등장하긴 하지만 다행히 메구미가 잘 막아내네요. 점점 사랑이 느껴져서 좋네여, 4권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타카하시 나메코의 쿠로, 신부란다! 리뷰입니다.고양이인 쿠로가 주인공인 책이었어요. 신부라면서 주인이 주워온 삼색 고양이는 수컷인데다 쿠로의 루틴을 깨버리는 녀석이라서, 처음엔 쿠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점차 미케(삼색 수컷 고양이의 이름)에게 익숙해지고 서로 좋아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다르게 흘러갑니다. 귀여운 작품이었어요ㅡ
S이 미츠루의 메구미와 츠구미 2부 리뷰입니다.처음엔 이상하게(?) 시작된 두 사람이었으나 메구미가 점점 츠구미에게 끌리면서 이야기가 잘 진행되네요. 메구미 아버지는 좀 별로였지만 츠구미네 부모님이 츠구미를 정말 아끼는게 느껴져서 좋았고, 츠구미 역시 메구미에게 마음이 좀 생겨서 두근거렸습니다.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