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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임
咸貞任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64년 02월 07일
출생지
전라북도 김제
직업
소설가, 교수
데뷔작
광장으로 가는 길 (1990)
작가이미지
함정임
국내작가 문학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광장으로 가는 길」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화여대 불문과와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동아대 한국어문학과에 재직중이다. 대학에서 프랑스 시와 현대 부조리극에 경도되었고, 거리와 광장보다는 도서관과 지하 소극장을 전전했다. 그때 대학 문학상에 시가 가작으로 뽑히는 바람에 제도권 문학지의 청탁을 받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그 문학지의 기자가 되었다.

그 후 계간지 편집장과 출판사 편집부장으로 일하며 프랑스 현대문학을 전문 편집했고, 프랑스 대사관 도서과에 다년간 협력했다. 2003년 계간 [동서문학]에 장편소설을, 인터넷 서점 예스24 웹진 '북키앙'에 미술 에세이를 연재했다. 2004년 한신대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소설집 『이야기, 떨어지는 가면』, 밤은 말한다』, 『동행』, 『행복』, 『당신의 물고기』, 『아주 사소한 중독』,『버스, 지나가다』, 『이야기, 떨어지는 가면』, 『당신의 물고기』, 『네 마음의 푸른 눈』, 『춘하추동』,『저녁식사가 끝난 뒤』, 번역서 『불멸의 화가 아르테미시아』,『실베스트르』를 펴냈고, 산문집 『하찮음에 관하여』, 『하찮음에 관하여』를 냈다. 그리고 유럽묘지예술기행 『그리고 나는 베네치아로 갔다』, 파리기행 『인생의 사용』, 미술에세이 『나를 사로잡은 그녀, 그녀들』, 에세이 『나를 미치게 하는 것들』을 출간했다.
1988 이화여자대학교 불문과 학사
2004 한신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 석사
2007~현재 동아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솔 출판사 편집부 부장
한때 나는 ‘한 곳에 가만히 앉아 있기를!’ 간절히 청원했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푸른 꽃’을 찾을 수만 있다면!’ 하고, 분연히 일어서곤 했다. 『버스, 지나가다』를 내고 삼 년 동안 나는 여전히 낯선 곳을 향해 끊임없이 떠나고, 또 돌아왔다. 모두 메아리처럼 소설이 되어 돌아온 것은 아니지만 소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내 삶, 그러니까 소설적 삶의 중심이 되었다. 네 마음의 푸른 눈

수상경력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임은영 소설은 파동(波動)에 기인한다. 그것은 빛이기도 하고, 소리이기도 하고, 시선이기도 하고, 마음이기도 하다. 떨림과 스침과 격동과 고요. 작가는 외면하고 싶은 순간들, 돌이키지 못할 행위들, 되풀이되는 악재들에 대한 회오의 파동들을 덧없고도 순연하게 재현한다. 그렇기에 소설 속 인물들은 닿지 못한 진심, 풀지 못한 오해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흘러가는 대로, 희미해지는 대로 둔다. 뭉쳐진 것들, 뒤틀린 것들이 저절로 풀리고, 풀어 헤쳐지는 순간을 시간을 품고 기다린다. 소설이란, 아니 삶이란 시간과의 싸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듯. 시간을 타 넘으며 파동은 장면이 되고, 비로소 한 편의 서사가 된다. 작가의 성정과 태도가 소설을 감싸며 고유한 힘을 빚어내는 경우가 있는데, 임은영의 소설이 그러하다. 때로 그것은 이야기를 잘 짓는 것보다 우위에 있다.
  • 소년은 어느 날 소설이 세상의 전부임을 깨닫는다. 소설은 소년에게 한 줄기 빛이고, 계시이다. 소설만이 어른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재난과도 같은 가난에 맞설 힘이라 믿는다. 아득하게 사라진 아비를, 도무지 현실에 서툰 어미를, 박탈당한 가정을, 어긋나기만 하는 기회를, 거듭되는 좌절과 쌓여가는 분노를, 천형처럼 몰리는 궁지를 정면으로 마주하며 소년은 어른이 되고, 작가가 된다. 가난의 원체험을 꿰뚫고 작가는 질문한다. 타락한 세상, 훼손된 환경에서도 선한 인간을 희망할 수 있는가. 이는 인류가 헛되이 꿈꾸어온 망집에 불과한 것인가. 인간의 의미와 온당한 자리에 대한 윤리적 질문과 탐구에 정재운 소설의 요체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소설이 오랜 세월 가다듬어온 길이자 자산이다. 이제 정재운이라는 작가의 이름을 주목할 순간이 왔다. 이 진실한 첫 소설집이 바로 그것을 입증하고 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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