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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파일

조광호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47년 08월 15일
출생지
강원도 삼척
직업
신부, 서양화가
데뷔작
그대 문의 안과 밖에서
작가이미지
조광호
국내작가 문학가
1947년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나 1977년 가톨릭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1979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독일 뉘른베르크 대학과 같은 대학원에서 그림 공부를 하여 198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20여 차례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으며, 여러 단체전에도 참여했다.

우리나라 작가로는 드물게 재료와 장르를 넘나들며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메시지를 회화, 판화, 이콘화, 유리화, 조각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해왔다. 대표 작품으로는 부산 남천성당 유리화, 서울 당산철교 외벽의 벽화, 서소문 현양탑 등이 있으며, 지금은 인천가톨릭대학교 종교미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시인 최영규는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바람과 설산의 언어로 자신을 단련해온 사람이다. 전문 산악인으로서 높고 험한 산을 올랐지만, 그에게 산은 결코 정복의 대상이 아니었다. 산은 인간이 이름과 소유와 자랑을 모두 내려놓고, 비로소 가장 연약한 존재로 서게 되는 자리였다. 하늘과 땅이 맞닿는 능선 위에서 그는 배웠다. 가장 높은 곳에 오른다는 것은, 한없이 자신을 낮추고 비우는 일임을. 이번 시집 『엄니에게』는 바로 그 깨달음의 가장 깊은 고백이다. 그가 평생 오른 것은 산만이 아니었다. 그는 ‘어머니’라는 가장 오래된 산, 가장 깊은 골짜기, 가장 따뜻한 품을 향해 걸어온 것이다. 그의 시 속에서 어머니는 한 사람의 생물학적 근원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하느님의 마음이며, 존재의 첫 은총이다. 최영규의 시는 어머니를 추억하지 않는다. 어머니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리움으로 부르고, 눈물로 더듬고, 뒤늦은 사랑으로 다시 안긴다. 그에게 ‘엄니’는 사투리의 호칭을 넘어, 삶이 가장 가난해졌을 때 돌아가고 싶은 본향이며, 모든 방황 끝에 인간을 다시 사람답게 세우는 첫 이름이다. 그는 산을 오르며 자신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배웠고, 바람에 흔들리며 중심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그리고 이제 그는 안다. 신을 끝까지 붙들어준 가장 깊은 중심은 산의 정상에 있지 않았고, 어머니의 낮은 사랑 속에 있었다는 것을. 『엄니에게』는 한 시인의 사모곡이면서, 우리 모두가 잃어버린 첫사랑에 바치는 고백이다. 이 시집을 읽는 이마다 자신의 어머니를 다시 부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알게 될 것이다. 그곳에 산이 있었듯이, 언제나 그곳에 어머니가 계셨다는 것을. 우리가 살아온 길의 가장 깊은 곳에는, 언제나 어머니의 사랑이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 성경은 이야기 책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 이야기 속에 깊고 심오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깃든 책입니다. 이 책은 글과 그림이 함께 어우러진 만화로 성경의 복잡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정확하게 그 의미를 전달합니다.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등장인물과 상황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게 하고, 등장인물의 표정, 몸짓, 배경 등을 통해 감정과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요소나 상징을 활용해 추상적인 개념을 아주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층, 누구에게나 성경 이야기의 내용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친숙하고, 흥미진진하게 전달하는 이 책을 통해 성경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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