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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열
국내작가 만화가
직업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데뷔작
철학은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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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열
국내작가 만화가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노견일기》 시리즈, 《olddog》, 《올드독의 영화노트》, 《개를 그리다》,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공저), 《올드독의 제주일기》, 《올드독, 날마다 그림》, 《올드독의 맛있는 제주일기》, 《다시, 개를 그리다》 등의 책을 냈고 여러 매체와 책에 그림을 그려왔다. 네이버웹툰에서 〈펫로스클럽〉을 연재 중이다.
인스타그램 @olddog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사랑을 한다는 건 결국 이별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우리가 어떤 대상과 무슨 사랑을 하든, 죽음은 한사코 우리를 갈라놓고야 만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우리는 자꾸만 그 사실을 잊는다. 혹은 이별이 영영 다가오지 않을 것처럼 게으름을 피운다. 아끼고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도 있는 것처럼, 마치 그건 나중에 해도 되는 일인 것처럼 다른 일에 쫓기곤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저자는 결코 사랑을 미루는 법이 없다. 힘주어 강조하거나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채 간결한 어조로 지난 여정을 회고할 뿐인데, 책장을 넘기는 내 마음속에는 커다란 격랑이 일어났다. 사랑한다면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저자는 디디를 고향에 데려다주는 용기를 냈다. 그건 어떤 한 생명의 생물학적 수명보다 훨씬 길고 강하고 온화한 사랑의 여정이다.
  • 제게 있어 이 책을 읽는 일은 그의 그림에서 보아왔던 고유한 미덕을 활자 버전으로 만나는 경험이었어요. 책을 인용해 말하자면 그것은 ‘솔직함의 온도’에 대한 통찰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삶의 어떤 순간에 딱 알맞은 온도를 알아차리는 지혜롭고 유쾌한 친구. 그런 친구와 차 한잔 마시며 수다 떠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아무쪼록 이 책을 읽으시기를.

작가 인터뷰

  • 올드독 정우열의 제주 적응기
    2015.01.08.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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