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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총
朴寵
국내작가 종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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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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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총
국내작가 종교 저자
책상에선 작가, 교회에선 목사, 집에선 고양이 집사다. 본서를 공역한 박김화니를 비롯해 네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다. 『밀월일기』, 『욕쟁이 예수』, 『내 삶을 바꾼 한 구절』, 『읽기의 말들』, 『하루 5분 성경 태교 동화』 등을 썼고, 『신은 낙원에 머물지 않는다』, 『하나님의 아이들 이야기 성경』,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서강대학교 국문학 학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
캐나다 토론토대학 신학부(TST)
기독교학문연구소(ICS)
성산교회 전도사
월간 〈복음과상황〉 편집위원
그리스도의 구속은 우리에게 분노할 수 있는 능력을 회복시키고, 다른 이의 분노를 이해하고 연대하게 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욕쟁이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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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이제껏 커다란 이야기는 물리도록 들었습니다. 세계 평화나 인류애 같은 거대담론도 여전히 필요하지만 ‘발가락 힘을 키워주는’ 미시 서사도 비례해서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끼니 챙기기, 팬티 개기, 가수 덕질은 물론 암 투병, 전세 생활, 주식 투자까지 일상의 대소사를 특유의 밝음과 재기발랄함으로 풀어냅니다. 정혜덕 작가님 말씀대로 세상을 구하진 못해도 자기 자신은 구하고, 주위의 한둘은 도울 수 있는 이야기 말이죠. 그것이야말로 사랑하며 사는 삶의 밑절미이니까요.
  • 저는 소위 한국 교회의 영성인 “주여, 삼창”과 통성기도, 큐티(QT)와 성경 공부로 성장한 사람입니다. 오랜 세월 이들 방법론을 수행하며 커다란 유익을 경험했지만, 이것이 기독교 영성의 전부는 아니지요. 40년 가까이 정신과 의사 경험을 쌓고 20년 넘게 정신의학과 영성의 만남을 추구한 채정호 교수님의 노작 『영성챙김』은 명상과 침묵의 수평선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본서는 기독교 명상이 무(無)와 공허의 추구가 아니라 그분의 숨결로 충만한 비움임을, 자아를 신격화하는 술수가 아니라 나라는 존재의 원형과 밑절미를 찾아가는 경건한 탐색임을, 혼합주의의 산물이나 시류에 영합하는 상술이 아니라 본디 기독교가 받아 누린 유구한 영적 자산이요 오늘날 재발굴하고 후대로 계승해야 할 영적 유산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노파심에 꺼내는 말씀입니다만, 내게 익숙한 것만 옳다고 고집하면서 나머지를 정죄한다면 하나님이 선물하시려는 풍성함을 걷어차서 자기 빈곤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우주보다 크신 분을 세상 편협한 존재로 격하하는 죄를 범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평소 교회가 말이 많고 시끄럽다고 느낀 분, 기독교에 고요와 침잠이란 영양소가 결핍됐다고 느낀 분이라면, 본서야말로 명상의 성서적·교회사적 근거부터 시작해 당장 실행 가능한 13가지 활용법까지,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훌륭한 처방전을 제시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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