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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업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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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자, 시민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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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업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1970년 화성시 팔탄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토지공개념의 원류(原流)인 ‘헨리 조지 사상’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토지정의시민연대 초대 사무처장(2005~2006)과 경기도부동산정책위원회(2018. 12~2020. 11) 위원을 역임했고, 2009년 여름부터 현재까지 (사)하나누리 부설 연구소인 ‘토지+자유연구소’ 소장과 기독시민단체인 ‘희년함께’의 공동대표를 맡으면서 연구와 운동을 병진하고 있다. 겸손함과 성실함과 집요함의 자세로, 무엇보다 토지공개념 구현과 전국민 주거권 실현을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파트 민주주의』(2020), 『희년』(2019, 공저), 『헨리 조지와 지대개혁』(2018, 공저), 『공정국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모델』(2010), 『부동산 신화는 없다: 투기 잡는 세금 종합부동산세』(2008, 공저) 외 다수가 있다.

주로 하는 일은 토지공개념과 부동산개혁을 주제로 한 연구와 활동이고, 거주하고 있는 수원의 아파트에서는 화초 심고 가꾸기와 아카데미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2015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수원 성균관대역에서 같은 교회 교인들과 함께 세월호 피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실함, 겸손함, 집요함, 이 세 단어를 마음에 두고 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모름지기 학문은 자기가 살고 있는 “시대에 대한 반성”이며, 신학도 여기에서 예외일 수 없다. 오늘날 시대의 과제는 불평등 해소다. 한 나라 안에서 개인 간에 격차가 벌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 간에도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 그렇다면 신학은 당연히 이 난제를 신학적 지평 위에서 근본적으로 검토하여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그러나 놀랍게도 오늘날 한국의 신학은 여기에 관심이 없다. 냉정하게 말해서 “감당해야 한다!”는 소수의 “당위적 주장”만 있을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부당한 빚, 정당한 빚』의 출간은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날 불평등이 “부채”를 통해 확대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부채 문제가 심화되는 까닭이 “부채와 도덕의 분리”에 있다고 보고, 구약성서의 희년제도에서 그 해법의 원칙을 찾고 있다. 신학자가 썼음에도 약탈적 금융구조에 대한 설명이 매우 구체적이다. 가히 신학과 사회과학의 융합이라고 할 만하다. 이 책의 출간을 시작으로 한국의 기독교계에도 부채 문제, 불평등 문제에 관한 본격적인 논의가 전개되기를 기대해본다.
  • 꼭 나와야 할 책이 나왔습니다. 이 책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주제별로 꼼꼼히 쫓아가며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책 제목처럼 ‘집값’은 딜레마입니다. 주택가격의 하향 안정화에 대해 집을 소유한 60% 정도의 가구들이 반대합니다. 반면 40% 정도 되는 무주택 가구는 떨어지길 기대합니다. 이런 양면성이 있기에 정책적으로 선택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저자는 설명합니다. 부동산 정책이 성공하려면 목표가 무엇이어야 하고 어떤 정책을 투사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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