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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철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71년 출생
출생지
광주
직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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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철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펠릭스 가타리(Felix Guattari)를 연구하는 생태철학자이자 활동가였다. 공동체 운동과 사회적 경제, 기후운동 등에 이론적인 기반을 제공하면서, 탈성장 전환사회로 가는 길의 안내자가 되고자 했다. 2019년 뜻맞는 연구자, 활동가들과 함께 《생태적지혜연구소협동조합》을 만들어서 기후 변화와 생명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다가, 2023년 여름 향년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생명, 생태, 기후위기, 동물권, 전환, 탈성장, 구성주의, 사회적 경제, 돌봄, 정동 등을 키워드로 약 40여 권의 저작을 남겼다. 대표적인 책으로는 『정동의 재발견』, 『묘한 철학』, 『가난의 서재』, 『지구살림, 철학에게 길을 묻다』, 『생태계의 도표』, 『모두의 혁명법』, 『탄소자본주의』, 『구성주의와 자율성』, 『마트가 우리에게 빼앗은 것들』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낭만하는 공동체 넘어서기』, 『탈성장을 상상하라』, 『돌봄의 시간들』 등이 있다.
동국대학교 철학과 대학원 졸업
생명인권운동본부 연대팀장
초록정치연대 정책위원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5
그러나 돌봄 이야기는 너무도 인간 존재에 밀착해 있기에 오히려 소홀히 취급되기 쉽다.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는 종착점이 보이기는커녕 원점 회귀적이어서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것만 같고, 시각적으로는 비가시적이기 때문에 돌봄을 수행하는 사람은 투명인간으로 간주되기 일쑤이다. 이처럼 굴절되고 왜 곡된 인식의 지평에 놓여있다 하더라도 돌봄의 역할과 비중이 줄어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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