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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以玄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출생
1970년 출생
출생지
부산
직업
작가
작가이미지
이현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단편소설 「기차, 언제나 빛을 향해 경적을 울리다」로 제13회 전태일문학상 소설 부문에 당선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들의 스캔들』 『그 여름의 서울』 『푸른 사자 와니니』 『호수의 일』 등을 썼다. 동화집 『짜장면 불어요!』로 제1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장편동화 『로봇의 별』로 제2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202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1945, 철원』이 심사위원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수상경력

2004 전태일문학상 『기차, 언제나 빛을 향해 경적을 울리다』
2006 창비 좋은어린이책 창작부문 대상

작가의 클래스24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피터는 몽상한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자기 생각에 관하여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어른들은 피터가 혼자만의 세상에 틀어박혀 있는 게 아닌가 걱정하지만, 사실 피터의 마음은 공존하는 이들에 깊이 닿아 있다. 고양이와 인형, 싸움짱과 심술궂은 이웃 할머니, 아기와 어른에 이르기까지, 피터는 함께 살아가는 다른 존재들의 눈으로 삶을 탐색해 간다. 저마다의 백지를 마음에 품은 어린이들이 언제나 하고 있는 일, 더 마음껏 누려야 하는 일이다. 이언 매큐언의 유려한 문장이 그려 낸 흥미진진한 판타지 『피터의 기묘한 오후』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몽상의 교본이다. 진심으로 이 책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널리 널리 읽히는 책이 되기를 기원한다.
  • 유튜브, 브이로그, 틱톡, 인플루언서… 지금의 어린이들이 반가운 호기심을 느낄 소재들이 오싹한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어린이들의 욕망을 재단하려 들지 않는다는 사실이 무엇보다도 반갑다. 어린이의 마음에 가만히 귀 기울여 주는, 이런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행운이다.

작가 인터뷰

  • [인터뷰] 이현 “어린이문학은 어린이의 마음에 이름을 붙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 예스24
    2026.07.14.
  • 안데르센상 아너리스트 '이현' 작가가 그린 반려견 이야기
    2022.06.23.
  • [책읽아웃] 동심은 곧 원심인 것 같아요 (G. 이현 작가)
    2022.03.03.

작품 밑줄긋기

r********8 2026.08.23.
p.209
"와니니, 난 초원으로 돌아갈 모양이다."와니니는 울음을 터트렸다. 아산테의 앞발에 뺨을 기대고 소리 죽여 울었다."와니니, 울지 마라. 괜찮다. 와니니 무리는 앞으로도 잘해 나갈 거야. 서로를 돌봐 줄 테니까, 그럴 거라고 서로 믿으니까. 나는 편안한 마음으로 초원으로 돌아갈 수 있겠구나.""그런 소리 말아요, 아저씨······.""와니니, 난 초원으로 돌아갈 때를 맞이하고 있다. 분명히 알 수 있어. 때가 되면 저절로 알게 되는 모양이야. 그래서 그 때가 되면 다들 무리를 떠나지. 품위 있는 동물은 죽는 모습을 남에게 보이지 않는다. 그게 사자의 죽음이야."아산테의 눈동자가 황금빛으로 빛났다. 그것은 왕의 눈이 었다. 영토도 없고 우두머리도 아니지만, 아산테는 왕이었다. 아산테는 스스로의 왕이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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