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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베스트셀러
푸른 사자 와니니 10
초원으로 가는 길 완결
이현 글 오윤화 그림
창비 2026.07.10.
베스트
어린이 54위 국내도서 top100 5주
가격
13,800원
10 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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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하늘에서
2. 다시 검은 땅
3. 수사자 바라바라
4. 새로운 초원
5. 구덩이
6. 초원의 전설
7. 딸들이 자라면
8. 또 다른 그림자
9. 별이 빛나는 밤에
10. 빈 자리
11. 잠보의 일
12. 초원의 선물
13. 푸른 사자 와니니
14. 오늘의 하늘
작가의 말

저자 소개 2

以玄

단편소설 「기차, 언제나 빛을 향해 경적을 울리다」로 제13회 전태일문학상 소설 부문에 당선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들의 스캔들』 『그 여름의 서울』 『푸른 사자 와니니』 『호수의 일』 등을 썼다. 동화집 『짜장면 불어요!』로 제1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장편동화 『로봇의 별』로 제2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202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1945, 철원』이 심사위원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이현의 다른 상품

그림오윤화

관심작가 알림신청
 
만화를 좋아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귀신새 우는 밤』 『완벽한 가족』 『악당의 무게』 『모두 웃는 장례식』 『내가 모르는 사이에』 『코뿔소 모자 씌우기』 등에 그림을 그렸고 지은 책으로 『통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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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64g | 152*225*12mm
ISBN13
978893644354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푸른 사자 와니니 10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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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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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52*12*225mm | 364g
크기,체중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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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자/수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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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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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주의,경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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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모델의 출시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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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보증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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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책임자와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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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사용연령
상세설명참조

줄거리

인간이 놓은 불이 검은 땅을 집어삼키자, 와니니 무리는 인간의 길을 건너 낯선 초원으로 몸을 옮긴다. 그 과정에서 또 한 번 소중한 친구를 잃은 와니니는 깊은 상실 속에서도 무리를 이끌어야 하는 우두머리의 책임과 마주한다. 한편 성장한 딸들은 저마다 새로운 삶을 꿈꾸기 시작하고, 와니니는 오래전 전설로만 여겼던 ‘언제나 비구름이 머무는 초원’에 관한 이야기를 다시 듣게 된다. 과연 검은 땅은 푸른 초원으로 되살아날 수 있을까? 와니니가 마지막 여정의 끝에서 마주하게 될 초원의 진실은 무엇일까?

출판사 리뷰

“한국 아동문학의 지평을 넓혀 준 작품”
“문학사에 한 획을 긋는 역작”
쓸모없다는 이유로 무리에서 쫓겨난 어린 암사자가
한 시대를 이끈 위대한 우두머리가 되기까지
10년의 여정을 매듭짓는 ‘푸른 사자 와니니’ 시리즈 열 번째 이야기

2015년 첫 권 출간 이후 10년, 어린이 독자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이어져 온 ‘푸른 사자 와니니’ 시리즈가 10권으로 완간을 맞았다. 초등학교 ‘한 학기 한 권 읽기’ 대표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은 이 시리즈는 2022년 IBBY(국제아동도서협의회)가 선정한 ‘전 세계 어린이가 함께 읽어야 할 책’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아너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5년에는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장대한 대서사” “한국 아동문학의 지평을 넓혀 준 문제작”이라는 평가와 함께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다. 2026년 1월에는 동명의 뮤지컬이 가족 뮤지컬 최초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되어 초연되었고, 이어 7월에는 공연 실황 영화가 전국 15개 CGV에서 상영되며 작품의 세계를 무대와 스크린으로 확장했다. 몸집이 작고 사냥 솜씨도 서툴러 무리에서 쫓겨났던 어린 암사자 와니니는 긴 여정을 거쳐 온 초원이 우러러보는 우두머리로 성장했다. 완결편은 와니니의 성장을 넘어, 곁의 존재들을 믿고 다음 세대에게 삶을 이어 주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우리 시대의 성장 서사’를 뜻깊게 완성한다.

“품고 있는 것의 온기는 잃은 것의 빈 자리를 채우지 못한다.
와니니는 그런 채로 오늘을 살아야 한다는 걸 알았다.
내일도, 또 내일도.”
검은 땅을 삼킨 불길, 또 한 번의 이별을 마주한 와니니

10권은 인간이 놓은 불이 검은 땅을 집어삼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와니니 무리는 불길을 피해 인간의 길 건너 낯선 초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또 한 번 깊은 상실을 겪는다. 9권에서 상처를 입고 쇠약해진 수사자 바라바라가 끝내 무리를 따라오지 못한 것이다. 소중한 친구 말라이카를 하이에나 무리에게, 어린 딸 뇨타를 누 떼의 발굽에 떠나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찾아온 이별 앞에서 와니니는 크나큰 슬픔에 잠기지만, 무리를 이끌어야 하는 우두머리의 책임을 우선시하며 상실감을 삼킨다. 새로 다다른 초원은 사냥감이 넉넉하고 평화로운 곳으로, 딸들은 미지의 땅에 대한 호기심으로 설레는 나날을 보낸다. 반면 와니니는 친구들과 함께 지켜 온 검은 땅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는다. 불에 탄 땅도 언젠가는 다시 푸르러질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자신들이 일군 영토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와니니 앞에서, 딸들은 새로운 모험과 낯선 만남을 꿈꾸며 때로는 과감한 선택도 서슴지 않는다. 이러한 모습은 시리즈 첫 권에서 어린 와니니가 초원의 절대적인 지도자 암사자 마디바에게 맞서 기존의 질서에 순응하기보다 자신만의 길을 선택했던 모습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부모이자 우두머리가 된 와니니와 성장한 다음 세대가 서로 다른 미래를 바라보는 모습은 초원이 이어지는 방식과 세대의 순환을 감동적으로 보여 준다.

“엄마들이 늘 그랬죠. 성공하는 사냥만이 사냥인 건 아니라고,
실패하는 사냥 또한 암사자의 사냥이라고.”
떠나는 자, 돌아오는 자, 이어받는 자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초원의 이야기

낯선 초원에서 와니니는 잊고 있던 오랜 전설을 다시 마주한다. 발단은 호기심 많은 딸 타야리가 깊은 구덩이에 빠졌다가 두 늙은 수코끼리에게 구조된 일로, 그들은 ‘언제나 비구름이 머무는 초원’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길이다. 시리즈 첫 권을 기억하는 독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기는 그곳은 어린 와니니가 잠보, 아산테 아저씨, 말라이카와 함께 찾아갔다가 가파른 낭떠러지 앞에서 돌아설 수밖에 없었던 전설의 초원이다. 오랜 기억을 되짚으며 와니니는 나아갈 길을 다시 생각하게 되고, 그사이 와니니 무리의 딸들은 새로운 만남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꿈꾸기 시작한다. 이제 와니니는 떠나는 딸들을 붙잡기보다 믿고 보내는 법을 배워 간다. 다시 찾은 검은 땅에도 예상치 못한 변화가 기다리고, 와니니는 우두머리로서 다시 한번 중대한 선택의 순간을 맞는다. 시리즈 전반에 걸쳐 만남과 이별, 삶과 죽음, 상실과 희망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초원을 통해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깊이 있게 그려 낸 이현 작가는 10권에서도 초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의 삶을 탁월하게 은유한다.

“어느 풀숲에선가 오로지 혼자 가야 하는 길로 떠나게 될 것이다.
그날이 올 때까지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것이다.
초원이 선물한 오늘을 살아갈 것이다.”
가장 와니니다운 모습으로 끝맺은 이야기
푸른 사자 와니니의 초원은 영원히 계속된다

와니니가 선택을 앞두고 망설이던 때, 길을 밝혀 주는 것은 뜻밖에도 ‘언제나 비구름이 머무는 초원’을 향하던 늙은 수코끼리의 마지막 여정이다. 전설의 초원에는 닿지 못했지만, 그의 마지막은 온 초원의 생명을 품는 선물이 된다. 사자와 하이에나가, 독수리와 자칼이 한자리에 모여 코끼리가 남긴 생명으로 배를 채우는 모습을 바라보며 와니니는 삶과 죽음, 떠남과 이어짐이 모두 하나의 순환이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는다. 가장 위대한 존재조차 결국 초원으로 돌아간다는 진실은 시리즈를 관통해 온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완성하며, 독자들은 와니니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끝까지 숨죽여 지켜보게 된다.

10권에는 시리즈 전편에서 활약한 반가운 얼굴들도 등장해 완결편다운 재미를 안긴다. 애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이름인 아산테 아저씨는 이번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스스로의 힘으로 초원을 달리기로 결심한 딸들의 뒷모습에서는 5권에서 자신의 신념에 따라 와니니 무리를 떠난 친구 마이샤가 겹쳐 보인다. 외전의 주인공인 어린 검은코뿔소 ‘파투’와 개코원숭이 ‘투키오’ 역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시리즈의 세계가 하나의 거대한 초원으로 이어져 있음을 보여 준다.

‘푸른 사자 와니니’ 시리즈는 슬픔은 사라지지 않지만 삶은 계속되고, 상실을 품은 채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야말로 살아가는 힘이라는 진실을 담담하면서도 깊은 울림으로 전하며 10년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작품이 와니니와 함께 자라 온 독자들에게는 더없이 완벽한 작별 인사를, 새롭게 시리즈를 만나는 이들에게는 반가운 첫 만남을 건네는 이야기로 오랫동안 사랑받기를 기대한다.
리뷰 총점 10.0

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

와니니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성장보다는 이어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와니니가 딸들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와니니는 딸들에게 믿고 보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임을 깨닫고, 삶과 죽음, 만남과 이별의 초원을 통해 우리의 삶도 그렇게 흘러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상실 속에서도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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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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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가 할 일을 해.그러면 내일이 올 거야.
YES마니아 : 로얄 s******1 2026.08.1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88

사락에서 원문보기
어느 풀숲에선가 잠보가, 어쩌면 와니니가 먼저 더 이상 걸을 수 없게 될 것이다.오로지 혼자 가야 하는 길로 떠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또한 모두가 걸었던 길이다. 말라이카도, 바라 바라도, 마이샤도, 뇨타도, 너무 일찍 잃었던 그 모든 아이들도. 그리고 아산테 아저씨도. 모두가 초원에서 왔다. 초원을 달리다, 초원으로 돌아갔다. 그날이 올 때까지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8.13.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71

사락에서 원문보기
수코끼리는 그 풀숲의 누구도 다툴 필요 없을 만큼 넉 넉했다. 우후루와 필리도 그곳에 나타났다. 처음에 와니니 무리는 그런 줄도 몰랐다. 자칼, 치타, 표범, 카라칼, 서벌고양이, 와니니 무리는 본 적 없는 줄무늬하이에나까지 있었다.콰헤리의 선물을 저마다 누렸다. 그런 밤이었다. 모두 괜찮을 수 있는 밤이었다. 일찌감치 뜬 달이 저편으로 사라질 무렵, 그곳에 남은 것은 거대한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8.13.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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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 자마는 충분히 그 정도는 스스로 알 수 있는 딸이었다. 와니니는 그래서 이 상황을 더욱 믿을 수 없었다. 겁이 났다. 낯선 수사자가, 사와사와가 두려운 게 아니었다. 와니니는 자마가, 자마의 마음이 두려웠다.자마는 차분히 말을 이었다. "처음에는 사와사와의 이야기가 재밌었어요. 나는 못 가 본 초원 곳곳의 이야기들요. 그런데 이야기를 듣다 보니 다른 마음이 생겨났어요.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8.13.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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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비구름이 머무는 초원." "말로만 들어도 정말 근사해!" 이나타샤는 발딱 일어나 앉았다. 푸라하와 음주리도 들뜬 소리를 보탰다. "코끼리도 하는데, 설마 사자가 못 하겠어요? 뭐, 코끼리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는 있겠지만요." "거기에 사자도 있다잖아요. 그렇다면 그 사자들은 낭떠러지를 넘었다는 거잖아요.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엄마랑 아빠도 낭떠러지까지는 갔었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8.13.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31

사락에서 원문보기
따듯하게. 와니니는 마음으로 덧붙였다. 무투의 아들이라니 바라바라가 밉기만 해야 했는데, 그럴 수가 없었다. 바라바라의 따듯한 황금빛 눈동자를 마주하면 미움같은 건 잊게 되었다. 나 근사 한 수사자야, 그렇지? 그렇게 말하던 바라바라의 눈빛에 와니니는 불안한 마음이 다 괜찮아졌다. 정체 모를 불길에 쫓긴다는 사실마저 잠시 잊었다. 홀로 돌아섰을 바라바라를 생각하면 초원이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8.13.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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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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