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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47년 05월 12일
출생지
경상북도
직업
시인
작가이미지
이태수
국내작가 문학가
1947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 197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그림자의 그늘』, 『우울한 비상의 꿈』, 『물속의 푸른 방』, 『안 보이는 너의 손바닥 위에』, 『꿈속의 사닥다리』, 『그의 집은 둥글다』, 『안동 시편』, 『내 마음의 풍란』, 『이슬방울 또는 얼음꽃』, 『회화나무 그늘』, 『침묵의 푸른 이랑』, 『침묵의 결』, 『따뜻한 적막』, 『거울이 나를 본다』, 『내가 나에게』, 『유리창 이쪽』, 『꿈꾸는 나라로』, 『담박하게 정갈하게』, 『나를 찾아가다』, 『유리벽 안팎』 , 『먼 여로』 , 시선집 『먼 불빛』, 육필시집 『유등 연지』, 시론집 『대구 현대시의 지형도』, 『여성시의 표정』, 『성찰과 동경』, 『응시와 관조』, 『현실과 초월』, 『예지와 관용』 등을 냈다. 대구시문화상(문학), 동서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대구예술대상, 상화시인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구 매일신문 논설주간, 대구한의대 겸임교수,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1974 『현대문학』 등단
자유시 동인으로 활동

수상경력

1986 대구시문학상
1996 동서문학상
2000 가톨릭문학상 『내 마음의 풍란』
2005 천상병시문학상 『이슬방울 또는 얼음꽃』
2008 대구예술대상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김인숙의 시는 발상과 상상력이 활달하고 발랄하면서도 섬세하고 첨예한 감성과 정치(精緻)한 언어 감각으로 참신하고 세련된 서정을 펼쳐 보인다. 낯설게 하기와 감정이입, 환상과 비약을 통해 빚어지는 풍경들은 은유의 옷을 입으면서 다채롭게 변주되고 내면화되는 매력을 발산한다. 시인의 감각과 감성이 거시적으로 열릴 때도 미시적인 현상들까지 거시적으로 그려지고, 거시적인 현상들마저 미시적인 모습으로 환치되는 특유의 발상과 상상력은 각별하게 돋보인다. 간결하게 정제된 일련의 시편들도 시적 묘미가 투명하게 반짝일 뿐 아니라 세상 이치와 삶의 예지가 녹아든 잠언들을 떠올려 또 다르게 눈길을 끈다. 자연현상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내면으로 시선을 돌리고, 심상(心象) 풍경을 자연이나 사물에 투영하거나 투사하는가 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삶의 파토스에서 자유롭지 않으면서도 순응과 관용, 상생(相生)의 미덕을 보여주는 시편들도 간과할 수 없게 한다.
  • 처연한 정한情恨의 정서가 서사적인 서정抒情의 옷을 입고 있는 박옥영의 시는 고난과 비애로 점철된 어린 시절의 가족사와 성장 과정의 어둡고 무거운 체험들이 녹아들거나 소환召喚되는 현실 인식을 곡진하게 떠올린다. 생명에 대한 존엄과 애틋한 연민憐憫으로 감싸고 있는 그의 정한의 공간에는 다소 과장된 제스처와 비약적인 이미지들이 구사되기도 하지만 진폭이 큰 발상發想과 복합적인 서사가 그 무게를 받쳐주며 자기 성찰省察로 귀결되는 사유가 깊이를 돋워준다. 시인은 상실감과 비애로부터 자유롭지 않으면서도 끊임없이 외부로 향해 열리거나 내면內面으로 되돌아오는 길을 나서면서 고단한 삶의 파토스 너머의 세계를 꿈꾸는가 하면, 세월의 흐름에 겸허하게 순응하는 관조의 시선으로 체념을 그윽한 무상無常의 경지로 승화시키려고도 한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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