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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산나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출생지
광주광역시
직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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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산나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광주에서 태어났다.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1998년 샘터사 동화상에 「별이의 우산」이, 같은 해 아동문예 문학상에 「삽살개 이야기」가 당선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동화가 실려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반에 천사가 있다』, 『삽살개 이야기』, 『콩 한 쪽도 나누어요』, 『수상한 선글라스』, 『거꾸로 걸리는 주문』, 『내 친구 꽃부리』, 『우리는 이렇게 살아요』, 『얼쑤절쑤 사물놀이』, 『아빠 가시고기의 아낌없는 새끼 사랑』,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생』, 『동물원 친구들이 이상해』, 『뻐꾸기 시계의 비밀』, 『이순신』, 『필리핀에서 온 조개 개구리』,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 『또르르르 물을 따라가 봐』, 『별에서 온 엄마』, 『청소년을 위한 광주 5·18』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박물관 체험학습을 진행하다 보면, 교사가 설명하려는 것과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지점이 아주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얼마예요?”, “이건 진짜 금이에요?”, “이건 어디서 가져온 거예요?”. 하지만 우리가 ‘쓸데없는’ 궁금증으로 취급했을지도 모를 아이들의 질문은 박물관 교육의 시작점이 될 수 있죠. 저자는 이 책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묻고 답하며 이야기를 끌고 갑니다. 박물관에서는 그림이나 도자기 같은 유물을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 등의 미술사적 방법론도 알려줍니다. 지식과 창작이라는 각각의 장르를 넘나들며 이야기를 풀어내는 저자의 입담이 너무도 유쾌합니다. 재미와 정보를 함께 담아내다니, 이제 우리는 박물관 가기 전날,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을 일만 남았습니다.
  • 이 책은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대사로 아이들에게 박물관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렵고 딱딱한 박물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려 가볍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팁을 알려주고, 이야기 속에 쏙 빠지게 호기심을 자극할 내용들도 있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박물관에 가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이며, 귀여운 그림과 캐릭터로 보는 재미까지 쏠쏠한 기분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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