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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곤
국내작가
출생
1971년 01월 01일
출생지
한국
직업
각본가, 감독
데뷔작
매력의 한국영화전 섹션2-깃()|감독
작가이미지
송일곤
국내작가
1999년 <소풍>으로 깐느 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송일곤 감독. <광대들의 꿈><간과 감자>... 등으로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경력을 생각하면 깐느 영화제 수상의 영예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1970년 생으로, 1994년 서울예전 영화과 졸업 후, 1995년 폴란드 우쯔 국립영화학교 감독과를 수학, 정통 영화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96년, 영화 제작비 마련을 위해 출연했던 데이콤 CF에서,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눈물을 흘리던 유학생을 연기한 특이한 경력도 있다.

부모님의 반대도 불구하고, 소신있게 서울 예술대학 영화과에 진학, 졸업 후 <오필리어 오디션>이라는 작품으로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에 참가했으며, 이후 <간과 감자>로 제4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하고, 폴란드 토룬 영화제 단편 부문 대상을 비롯, 국제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이 작품은 그를 단편 영화계의 스타로 자리잡게 했다. 또한 서울단편영화제를 통해 그의 재능을 높이 산 왕가위 감독이 그에게 공동작업을 제안, 자신만의 세계가 분명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그의 제의를 거부하고 영화 <소풍>을 만들었다.

이후, 슬픔을 안고 도시를 떠난 세 여자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로드무비 형식의 첫 장편영화 <꽃섬>을 완성, 2001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관객이 뽑은 신인감독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필모그래피]

매력의 한국영화전 섹션2-마법사들()|감독
매력의 한국영화전 섹션2-깃()|감독
꽃섬(2001)|감독
거미숲(2004)|각본
거미숲(2004)|감독
마법사들(2005)|감독
디지털 삼인삼색 2005(2005)|감독
깃(2005)|감독
다리퐁 걸(2007)|감독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야쿠시마에 처음 도착하는 그 순간! 저는 이곳에서 영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고, 숲과 강과 바다와 산들을 돌아보는 제가 어느새 천천히 걷고, 먹고, 미소짓고 또한 서울에서 바쁘게 살고 있던 저에 관한 거울을 하나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연이라는 공간으로부터 치유받고 있었습니다. 이 책에는 야쿠시마에 관해 조현제 대표께서 경험하고 공부해 온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다 읽고 나면 통상적인 여행 가이드북을 넘어서 일본의 문화인류학적인 기록까지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신 후에, 살면서 꼭 한 번, 더 늦기 전에, 야쿠시마를 방문하셔서 아주 깨끗한 이끼들의 감촉과 안보강에 내리는 빗방울 소리와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소리와 그리고 아주 오래된 나무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여행이 그렇듯 다양한 영화를 만나고 발견하는 일은 인생의 그것과 닮아있다. 또 다른 나를 새삼 발견해가는 진솔한 과정 같은. 그래서 영화를 만드는 일이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해 왔다. 〈내가 사랑한 영화관〉은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관을 소중한 공간으로 가꾸는 사람들의 온기가 전해진다. 진솔함으로 담아냈다. 마치 영화 한 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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