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서울 출생.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와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99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단편소설 「중독」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세이렌』 『사과의 맛』, 장편소설 『너는 마녀야』 『본드걸 미미양의 모험』 『외국어를 공부하는 시간』 『거룩한 속물들』 『달고 차가운』 『옛날 옛적에 자객의 칼날은』 등이 있다.
성서와 단테의 『신곡』,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등을 모티브로 한, 어쩌면 문학적인 스릴러물입니다. 누가 스릴러물 중 한 편을 선택하라고 하면 매번 <세븐>과 <양들의 침묵> 사이에서 망설이게 되지만, 결과적으론 매번 <세븐>을 꼽게 돼요. 스타일리스트를 사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