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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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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인
국내작가 번역가
번역하는 사람. 『빛을 먹는 존재들』, 『이토록 아름다운 뇌』, 『어떤 죽음의 방식』, 『호라이즌』, 『욕구들』, 『자연에 이름 붙이기』,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 『우울할 땐 뇌 과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등을 번역했다.
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따뜻하고 천진한 시들은 우리에게 곤충의 눈과 마음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삶과 죽음을 살아 보게 해 줍니다. 그들의 기쁨과 슬픔, 사랑과 이별, 행복과 고난에서 우리가 보입니다.
  • 캐럴라인 냅이 몇 년에 걸쳐 쓴 『욕구들』은 한층 더 깊이 들어가 욕구에 얽힌 모든 문제와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한다. 시선은 더 깊어지고 시각은 더 넓어졌다. 그 시선 아래서 거식증(을 비롯해 폭식증, 쇼핑 중독, 자학과 자해, 자기 파괴적 연애, 도벽 등 욕구와 얽힌 온갖 문제들)은 한 개인만의 괴로움이 아니라 이 사회에서 여자로 살아가는 모든 이가 피할 수 없는 괴로움을 표출하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 사회와 세상은 그 괴로움의 근원으로 드러난다. 여자의 욕구와 페미니즘의 관계, 그리고 여자와 사회가, 사람이 세상과 만나는 곳에서 생겨나는 불안,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슬픔 같은 깊고 넓은 ‘감정의 바다’에 관해 캐럴라인 냅만큼 잘 설명해줄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작품 밑줄긋기

j****r 2026.05.10.
행복한 기억을 떠올려라. 행복한 기억은 전방대상피질에서 세로토닌을 증진시킨다(8장). 잠들기 전에 행복한 기억을 한 가지씩 떠올려보라. 일기장에 써도 좋고, 그냥 그 기억을 반추하는 것도 좋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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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럴라인의 욕구들을 좋아하는데, 거기에 정지인 번역가님 소개가 재밌어서 처음으로 번역가를 찾아보았네요ㅎㅎ 책이 잘 읽혔던게 번역 덕분인 것 같아요! 다른 책들도 기대됩니다~

    권*민 2026.06.19. 오전 9:32:57
  • 이런데에 댓글 처음 남겨보는것같아요 정지인 번역가님 너무 멋지십니다! 우울할 땐 뇌과학에서 저를 몇 년 동안이나 곱씹게 만든, 지금도 진행형인 좋아하는 문장들을 멋지게 번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y******0 2026.01.28. 오후 3:41:19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읽고 번역이 너무 좋아서 욕구들 읽는 중인데 문장이 정말 좋아요.

    알* 2025.05.04. 오후 1:26:27
  • <상처난 무릎, 운디드니> 정말 최고의 번역입니다. 이책은 어색함없이 마치 처음부터 한글로 쓰였던 것 처럼 정제된 언어로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댄노인의 말이 캔트너번의 글을 통해, 다시 번역가에 의해, 다시 내 눈을 통해 전해오는 것이 아니라 인디언 댄노인의 말이 직접 내귀에 전달된 느낌이다. 오타도 전혀 찾을 수 없었다.

    h****0 2019.12.13. 오후 4: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