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행정대학원을 다녔다.
외무고시를 통해 외교부에 입부한 뒤 주헝가리대사관 1등서기관, 주아일랜드대사관·주스웨덴대사관 참사관, 주오사카총영사관 부총영사, 주짐바브웨대사, 울산광역시 국제관계대사, 주콩고민주공화국대사를 역임하며 외교 현장에서 활동했다.
2012년 근정포장을, 2025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와 국악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다리》(2010)를 발표했으며, 《사랑해요 엄마》(2016)에 필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