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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黃永基
국내작가 번역가
출생
1952년 10월 29일
출생지
경상북도 영덕
직업
금융인
작가이미지
황영기
국내작가 번역가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영국 런던정경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뱅커스트러스트 은행에서 8년간 근무했고, 삼성그룹에서 회장 비서실, 삼성전자, 삼성생명 등을 거쳐 삼성투신 사장과 삼성증권 사장을 지냈다. 2004년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2008년 KB금융지주 회장, 제3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무역학과 졸업
런던 정경대학 대학원 석사학위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은행과 증권, 보험과 자산운용까지 한국 금융의 웬만한 자리는 다 거쳐 봤다. 이겨도 봤고, 져도 봤다. 젊어서는 공격적이라는 평을 들었는데 그때는 그게 칭찬인 줄 알았다. 시장이 자신만만한 사람을 먼저 시험한다는 것을, 나는 한참 뒤에야 알았다. 남는 사람은 가장 잘 맞힌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남은 사람이다. 나는 이 책의 저자를 얼마 전에야 처음 만났다. 삼성증권 사장이던 시절의 나를 기억하고 있었다. 하필 그 시절이다. 자신만만하던 그 무렵의 내가 누군가에게 기억될 줄은 몰랐다. 반갑기보다는 나를 다시금 돌아보게 됐다. 저자는 나보다 조심스러운 사람이다. 스무 해 넘게 세계 시장에서 남의 돈을 굴린 사람치고는 목소리가 크지 않다. 이 책에서도 그렇다. 이 책은 저자의 실제 이야기다. 남의 이론을 빌려 온 책이 아니라, 자기 손으로 내린 판단을 하나씩 적은 책이다. 그래서 드물고, 한 번 읽고 덮을 책이 아니다. 특히 젊은 투자자들이 두고두고 읽었으면 한다.
  • 삼성자산운용 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나는 저자에게 존 보글의 저서를 번역하도록 맡겼다. 그 과정에서 그는 패시브 투자 철학을 깊이 이해했고, 동료들과 함께 ‘ETF’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오늘날 한국 ETF 시장의 성장을 볼 때마다 그 당시 함께 땀 흘린 저자와 동료들의 노력이 떠올라 큰 뿌듯함을 느낀다. 이 책은 단순한 투자 지침을 넘어, 테크 산업과 AI를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의 흐름을 읽고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철학과 역사, 그리고 데이터로 명확히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흔들림 없이 부를 축적해 나가는 길을 찾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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