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성실하다는 것이 더이상 미덕이 아닌 시대에 살고있지만 참 부지런하게 인간과 삶을 통찰했던 작가님... 덕분에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만화보다는 드라마의 고독한 미식가를 통해 먼저 알게되었는데요.. 에피소드들이 끝나면 작가님께서 직접 방문해서 음식을 드시면서 즐거워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를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그리는 분이셨습니다. 특히 작가님이 그려내는 산악 만화는 최고였습니다. 영면하시길 빕니다.
보는 재미가 아니라 읽는 재미가 있는, 좋은 작품이 많았습니다. 추모전이라고 해서 들어왔지만 새로 살 책이 없을 만큼, 선생이 그린 작품 모두를 가지고 있네요. 즐겁고 흐뭇했던 어떤 시간들이 닫히는 것 같아서 새삼 아쉬움을 느낍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