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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철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출생
1960년 출생
출생지
서울
직업
교수
작가이미지
박병철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이론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3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집필과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2006년 제46회 한국출판문화상, 2016년 제34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신의 입자』, 『보통 사람을 위한 현대수학』,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찾아서』, 『엔드 오브 타임』, 『엘러건트 유니버스』,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평행우주』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 과학동화 [나의 첫 과학책] 시리즈와 『별이 된 라이카』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책은 말한다. 직관에 의존해도 세상을 무난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직관에 약간의 수학적 사고를 첨가하면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 많은 사람들이 학창 시절 뒤에 서서 마지못해 끌려가면서 과학을 배웠기 때문에, ‘공부’라는 굴레에서 벗어나면 더 이상 과학을 돌아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의 대중화를 구현하려면 앞장서서 달려들도록 유도하는 교양과학서가 필수다. 원자에서 출발하여 중력으로, 열역학과 지구과학을 거쳐 유전학과 뇌과학 그리고 다시 광활한 우주로 나갔다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으로 안착하는 이 책 롤러코스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흥미진진하면서 현대 과학의 정수가 착실하게 담겨 있다. 놀이공원에 가는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정말 만만하고 유익한 과학책이다.

작품 밑줄긋기

p.113
우주의 모든 사건이 한쪽 방향으로만 진행되는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모든 사건은 에너지가 분산되는 방향으로 진행되며, 이것이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로만 흐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작가에게 한마디

  • 번역하신 여러작품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역자 주는 볼때마다 부담스럽습니다.

    o******e 2021.03.03. 오후 7:06:44
  • 저는 대진대학교 물리학과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박병철 교수님께서 번역하신 책 검색하다가 독서마당을 발견해서 우연히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학부 때는 박병철 교수님의 교양 수업, 전공 수업을 들었고 대학원 수업도 수강하였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한 번만 들어도 물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리학을 정말 즐기신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런 분이 번역하신 물리관련 서적이니까 믿고 보시면 됩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j********5 2016.03.15. 오후 7:4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