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안재경
국내작가 종교 저자
출생지
경남 밀양
직업
목사
작가이미지
안재경
국내작가 종교 저자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군종목사(3,8,17사단), 한국해비타트총무, 화란한인교회 담임을 거쳐 현재 온생명교회(남양주시)를 담임하고 있다. 개혁교회건설연구소, 개혁정론, 국제사회복지민간협력기구, S.E.T. 사역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사기 룻기 성경공부』(CLC), 『고흐의 하나님』(홍성사), 『렘브란트의 하나님』(홍성사), 『예배, 교회의 얼굴』(그라티아), 『종교개혁과 예배』, 『십계명 문화를 입다』(SFC), 『예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직분자반』, 『코로나 예배전쟁』(세움북스) 등이 있다. 한국교회의 공교회성 및 예배 회복을 위해 가르치고 글을 쓰고 있으며, 개혁신학과 교회의 토착화, 기독교 문화와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고민하고 대화하고 작당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목사라면 교인들을 잘 가르치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현대 교회는 가면 갈수록 성경을 가르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많은 교인들은 주일 낮 예배를 전부라고 생각하기에 목사는 그 한 번의 설교에 모든 것을 건다. 아이러니한 것은 그렇게 목숨을 거는 그 설교가 점차로 성경에서 멀어지고 있다. 교인들이 성경을 잘 모르니 목사는 성경을 설교하지 않고, 목사가 성경을 설교하지 않으니 교인은 성경을 볼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이런 상황에서 친애하는 손재익 목사의 이 글을 받아 들고는 깜짝 놀랐다. 종종 저자를 통해 설교 내용에 각주를 단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다른 모임에서가 아닌 주일 낮 예배에서 이런 방식의 설교를 시도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이런 설교는 성경신학적 설교라고 해야 할 것인데, 성경 전체를 하나로 꿰는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다. 우리는 이 설교를 통해 설교단이야말로 신학의 자리라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설교자도 설교자지만 한길교회 교인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말씀을 잘 먹었기 때문에 이런 설교를 듣고 있을 것이다. 부럽다. 이 책이 성경을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믿기에 꼭꼭 씹어 먹어 보기를 추천한다.
  • 이 책은 ‘설교는 말이 된 글이다’라는 단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저자는 …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글쓰기 처방전인 실전 목회 글쓰기를 이 책에서 남김없이 엑기스처럼 소개하고 있다. 시중에 글쓰기 비법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이 책은 목사의 글쓰기에 대한 집밥 같은 따뜻한 수업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