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깔이 보기 좋게 하얗고 보드라운 느낌을 의미하는 ‘뽀얀’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홍익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상디자인을 전공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학부 외래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다. 명지대학교와 KAC에도 출강하여 일러스트, 웹, 패키지, 캘리그라피, 인쇄, 웹툰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애니메이션 배경 미술감독으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뽀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베스트셀러 『뽀얀 일러스트하우스 by 포토샵』을 비롯하여 『뽀얀 미술사 거장을 만나다 by 포토샵』 『크리에이티브 아트웍 4』 『뽀얀의 감성 일러스트』 『레인보우(RAINBOW) 컬러링북』 『상상 그 찰나를 그리다』 『모두의 일러스트레이터』등을 집필했다. 놀랍고 신비로웠던 출산. 아기를 품에 안고 햇사랑을 시작하던 8월. 부모와 자식으로 만난 큰 인연에 감사하며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을 육아툰으로 그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