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변현단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작가이미지
변현단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전남 곡성에서 토종 씨앗으로 자연농을 하는 농부. '토종씨드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자유로운 삶을 위해 귀농했고, 경기도 시흥에서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생태적 자립을 도모하는 '연두공동체'를 운영했다. 2011년 곡성 산골로 터를 옮기고, 삶에서 얻은 지혜를 글-씨와 말-씨로 옮기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연두, 도시를 경작하다 사람을 경작하다』(2009 문체부 우수교양도서),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약이 되는 잡초음식』(2010 문체부 우수교양도서), 『소박한 미래』(2011 문체부 우수교양도서), 『자립인간』(2013), 시문집 『색부의 노래』(2015), 『토종농사는 이렇게』(2018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 『화성에서 만난 씨앗과 지혜로운 농부들』(2019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 『씨앗철학』(2020), 『씨앗, 깊게 심은 미래』(2022), 『토종씨앗 토종농사』(2022), 『토종씨앗 토종음식』(2026)이 있다.

토종씨드림 www.seedream.org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작품 밑줄긋기

p.75
최근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향취를 느끼고자 옥상에서 정원이나 초지, 텃밭을 가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흰뺨검둥오리와 같이 풀밭에 번식을 하는 새들에게 그런 공간은 꽤나 유혹적입니다. 어느 정도 높이가 있다 보니 천적의 접근이 쉽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막상 새끼가 부화하고 나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강가로 가기 위해선 건물에서 뛰어내려야하는데, 높이가 높아 그 과정에서 심각한 외상을 입거나 폐사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것보다도 대부분의 건물 옥상에 추락을 예방하기 위해 둘러쳐진 담이나 울타리가 더 큰 문제입니다. 이런 경우, 부화하더라도 그 담을 넘을 수 없으니 누군가에게 발견되지 않는다면 새끼들은 고립된 채 그 안에서 서서히 죽어가게 됩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