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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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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
국내작가 번역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 과정(Th.B., M.Div.)에서 목회자 훈련을 받았으며 동 대학원(Th.M.)
과 미국 Columbia Theological Seminary(Th.M.), Union Theological Seminary and PSCE(Ph.D.)에서 예배학과 설교학을 공부했다. 서울 서광교회, 미국 월돌프 갈보리한인교회, 여의도제일교회 등에서 담임목회를 했고, 한국설교학회 회장과 예배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예배학과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경건교육처장으로 학교의 예배와 경건교육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교수평의회 회장으로도 섬기고 있다. 또한 서울 동안교회 협동목사로 현장 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설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다음 세대를 세우는 설교』, 『현대설교코칭』, 『예배, 하늘과 땅이 잇대어지는 신비』(이상 장신대출판부), 『하늘소리 땅의 소리』(두란노), 『새롭게 설교하기』, 『사막에서 별을 노래하다』(이상 WPA)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설교학 사전』, 『예배학 사전』 및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발간된 『예배와 설교 핸드북』(이상 WPA)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증언으로서의 설교』(토마스 롱, 공역), 『시대를 앞서가는 설교』(데이비드 버트릭), 『권위 없는 자처럼』(프래드 크래독), 『성례전: 하나님의 자기 주심의 선물』(제임스 화이트), 『현대주석 히브리서』(토마스 롱),『거룩한 예배』(단 샐리어즈), 『포스트모더니즘의 이해』(스탠리 그렌츠), 『하늘이 주신 선물, 세례』(로렌스 스투키), 『실천과 저항의 설교학』(찰스 캠벨), 『예배, 소중한 하늘보석』(마르바 던) 등이 있고, 그 외 여러 편의 연구논문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책은 목숨을 걸고,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예배를 바로 세워가려는 선배들의 눈물 젖은 예배 신학적 외침을 다시 들려줍니다.
  • 가을에 들어선다는 입추 절기, 산책길에 보니 매미 한 마리가 길바닥에 드 러누워 있었습니다. 여름, 불볕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목이 터지라고 울 어대던 매미가 길바닥에 누워있으니 신기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바라보는 저에게 그렇게 말하는 듯했습니다. “다 울었다.” 매미는 한번 울기 위해 땅속 에서 유충으로 3년에서 길게는 17년 세월을 보낸다고 하지요. 한철 울기 위 해 깜깜한 어둠 속에서 나무뿌리 수액을 빨면서 그 긴 세월을 기다렸으니 가 로수에 매달려 지축이 흔들릴 정도로 울어대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 렇게 긴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고 노래할 날이 왔는데 시끄럽다고 인상 찌푸 리는 사람의 비난이 문제겠습니까? 그래서 안도현 시인은 그의 시에서 “울지 않으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매미 는 우는 것이다”고 적습니다. 이렇게 당당하게 외칠 수 있다면 잘 산 것이라 는 생각을 갖습니다. 허허벌판에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당을 짓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 을 목양하며 평생 사랑 노래를 불러오신 분이 해가 저물어 감을 보며 주제와 문학의 장르를 통해 성경을 쉽게 풀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를 책으 로 묶었습니다. 이정표와 같은 책입니다. 등산길,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목 적지, 하늘과 맞닿아있는 봉우리에 이르게 하지요. 목자의 사랑을 가득 담아 하늘 신비를 전하는 말씀의 깊은 샘으로, 높은 봉우리로 인도하기 위함입니 다. 이 책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길에 놀랍게 역사하고 계심을 드러 내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셔서 교회와 당신의 백성을 돌보게 하셨습니다. 광야 시대를 마치고 가나안 정착의 시대를 활짝 열었던 한 영웅이 사라지 는 때를 성경은 이렇게 언급합니다.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수 23:1). 화자가 전하는 객관적 관점으로 시작된 말씀은 주관적 고백으로 이어 집니다. “나는 오늘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간다.” 한 시대가 끝나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끝을 전하면서 그 내러티브 중심에 그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서 우뚝 서 계심을 선명하게 보여주기 위해 반복 어구가 등장합니다. “너희 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작은 가슴 가득 하늘을 품고 살았다는 고백입니다. 이렇듯 믿음의 영웅들의 이야기와 고백, 증언의 중심에는 여호와 하나님 이 우뚝 서 계십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죽어서도 이 사실을 부단히 증 언합니다. 그래서 오경학자 마틴 노트(Martin Noth)는 여호수아가 “이제 야 전사령관의 옷을 벗고 토라 앞에 섰다”고 말합니다. 세움받은 자리에서 힘껏 섬겼고, 인생 마지막 순간에도 그분이 행하신 일을 힘껏 증언합니다. ‘나는 작은 가슴에 큰 하늘을 품고 평생을 달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야기’로 남 습니다. 어스름 어둠이 내리는 때, “꽃 초롱 하나가 불을 밝힌다”는 박정만 시인의 작은 연가를 다시 가슴에 담으면서 우리 남은 생도 더 뜨겁고 간절하 길 바랍니다. 본서는 그러한 삶을 위한 좋은 길라잡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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