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무렵, 마음속 열정, 분노 등을 다스리지 못해 여행을 시작했고 여행 잡지사에서 취재를 하면서 여행의 참맛을 알았다. 이제는 여행과 삶을 분리할 수 없는 여행작가로 살며 1년 중 300여 일을 전국 곳곳의 길 위에서 서성이고 있다. 억새에 이는 바람소리, 붉은 산수유 열매를 투명하게 비추는 태양, 사람들의 이야기가 노랫가락처럼 흐르는 길들을 사랑한다. 지은 책으로는 『맛 · 건강 여행 100배 즐기기』와 『연인들의 달콤한 로맨틱 여행』, 『그녀의 첫 번째 걷기여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