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독일 부퍼탈 베르기슈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했어요. 직접쓰고 그린 책으로는 『우리 가족 납치 사건』, 『눈행성』, 『딸꾹질』, 『일어날까, 말까?』, 『조금으 ㄴ이상한 여행』이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아큐정전, 어떻게 삶의 주인이 될 것인가』, 『말하는 일기장』, 『똥호박』, 『쥐와 게』, 『책 좀 빌려줘유』, 『공부의 신 마르크스, 돈을 연구하다』 등이 있어요.
<무서운 소문> 다람쥐 아줌마들 도토리 나눠 먹으며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그 소문 들었어? 뭐?뭐? 산길, 그거 산이 찢어진 거잖아 풀뿌리 나무뿌리로 촘촘히 꿰매야 하는데 사람들이 왔다 갔다 자꾸 훼방 놓는대 샛길까지 만들면서 산을 갈 가리 찢어 놓는대 뭐 그런 사람들이 있대? 쉿! 사람들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