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 대한민국만화대상 신인상 |
2005 | 동아엘지만화페스티발 우수상 |
2008 | 부천만화대상 우수상 |
2010 | 오늘의 우리만화상 |
작가님 만화 정말 재밌어요. 아직 제시이야기랑 그해봄밖에 안읽었지만 표현력이 정말 좋으신것 같아요
지리산에서 산화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영혼들의 이야기인 장편만화 [ 꽃] 가슴을 울리는 색채와 인물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반세기를 넘어 역사적 실체가 드러나며 노근리 사람들의 신원을 해준 [노근리 이야기1,2 ] 7살 딸이 킥킥 소리를 내며 반복해서 읽고있어 걱정(?)인 [삽질의 시대] 자유로운 영혼을 위로해준 [나는 공산주의자다] 박 선생님의 용기와 역작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작품속에 인본주의가 항상이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신작 나오면 거의다 사서 읽고 있습니다.
삽질의 시대 중 "스쿨마트 ~불량식품은 안 사먹으면 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함께." 비싼 대학 등록금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와닿았다. 내 주변 친구들도 대학 학자금으로 고생한 친구들이 많고, 나도 힘들었었고...우리 모두 힘을 합쳐 불량식품을 먹지 않기로 하면 분명 변할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