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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웅
국내작가 만화가
출생
1972년 출생
출생지
서울
직업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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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웅
국내작가 만화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며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대학 시절을 거치며 한국 근현대사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해 왔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출간된 그림책 『세월 1994-2014』에 그림을 그렸으며, 빨치산 이야기를 다룬 『꽃』,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을 다룬 『황금동 사람들』과 『노근리 이야기』, 제주 4·3항쟁을 담은 『홍이 이야기』와 『4·3 표류기』, 비전향 장기수인 허영철 선생의 삶을 다룬 『어느 혁명가의 삶』, 민주주의자 김근태가 남영동에서 견뎌 낸 22일을 기록한 『짐승의 시간』, 인혁당 사형수 8명의 이야기를 담은 『그해 봄』, 독립운동가의 삶을 다룬 『제시 이야기』와 『옌안송』, 『아리랑』 등을 작업했다. ‘오늘의 우리만화상’(2011년), ‘부천만화대상’ 대상(2014년), ‘대한민국 그림책상’ 장관상(2024년)을 받았다.
1972 서울 출생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수상경력

2003 대한민국만화대상 신인상
2005 동아엘지만화페스티발 우수상
2008 부천만화대상 우수상
2010 오늘의 우리만화상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 인터뷰

  • 박건웅 “김근태 이야기, 그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2014.07.23.

작가에게 한마디

  • 작가님 만화 정말 재밌어요. 아직 제시이야기랑 그해봄밖에 안읽었지만 표현력이 정말 좋으신것 같아요

    이*민 2018.10.21. 오전 12:00:36
  • 지리산에서 산화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영혼들의 이야기인 장편만화 [ 꽃] 가슴을 울리는 색채와 인물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반세기를 넘어 역사적 실체가 드러나며 노근리 사람들의 신원을 해준 [노근리 이야기1,2 ] 7살 딸이 킥킥 소리를 내며 반복해서 읽고있어 걱정(?)인 [삽질의 시대] 자유로운 영혼을 위로해준 [나는 공산주의자다] 박 선생님의 용기와 역작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작품속에 인본주의가 항상이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신작 나오면 거의다 사서 읽고 있습니다.

    t********4 2012.10.10. 오후 1:49:04
  • 삽질의 시대 중 "스쿨마트 ~불량식품은 안 사먹으면 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함께." 비싼 대학 등록금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와닿았다. 내 주변 친구들도 대학 학자금으로 고생한 친구들이 많고, 나도 힘들었었고...우리 모두 힘을 합쳐 불량식품을 먹지 않기로 하면 분명 변할수 있으리라...

    에***례 2012.04.22. 오후 2: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