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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20년 출생
직업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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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철학자, 수필가,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1920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나 평안남도 대동군 송산리에서 자랐다. 평양 숭실중학교를 거쳐 제3공립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향에서 해방을 맞이했고, 1947년 탈북, 이후 7년간 서울중앙중고등학교의 교사와 교감으로 일했다. 1954년부터 31년간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봉직하며 한국 철학계의 기초를 다지고 후학을 양성했다. 1985년 퇴직한 뒤 지금까지도 줄곧 강연과 저술활동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철학 개론』 『철학 입문』 『윤리학』 『역사철학』 『종교의 철학적 이해』 같은 철학서 외에도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와 같이 기독교 신앙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 『영원과 사랑의 대화』 『백세 일기』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 『백년을 살아보니』 『고독이라는 병』 등 서정적 문체에 철학적 사색이 깃든 에세이집을 펴냈다.2012년 강원도 양구군에서는 그와 그의 오랜 벗 고故 안병욱 교수의 학문적 성과를 기려 양구인문학박물관 ‘철학의 집’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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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읽으면서 미소를 짓기도 하고, 같은 공감으로 걱정되는 문제를 발견하기도 한다. 저자의 풍부한 경험, 뛰어난 문장력, 여유로운 유머 감각이 넘치는 내용들이 독자들의 마음을 채워줄 것이라고 믿는다. 코로나19 이전이나 금년과 같은 무더위 전에 출간되었으면 더 좋았을 이야기들이다. 총장으로서의 저자가 아닌 ‘인생의 이야기 선배’의 따뜻하고 진정 어린 대화에 참여하는 독자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 2023년 한더위에
  • 100세 인생을 살아온 한 사람으로 “우리가 원하는 삶은 ‘노후만’의 건강과 행복이 아니라 ‘노후까지’ 생애 전체 각 단계마다의 건강과 행복이다”라는 저자의 말에 동의한다. 생애 전체 각 단계마다의 건강과 행복이 노후까지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기 생애에 대한 설계와 실천으로 100세 건강과 행복을 갖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0세 건강과 행복을 원한다면 인생의 어느 단계에 있든 자기 생애를 설계하여 실천할 수 있기 바란다. 이 책은 급속히 다가온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모든 연령층에게 노후설계, 은퇴설계를 포함하는 생애설계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생애설계의 절차와 실천방법도 설득력 있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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