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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
국내작가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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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
국내작가 번역가
일본대학교 법학부 신문학과 졸업. 월간지, 주간지 기자를 하였고 한·일 문화교류 잡지 편집장으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 번역서로는 ‘똑똑한 엄마, 똑똑한 아이 키우기’, ‘ 머리가 좋은 아이는 태아 때 결정된다’, ‘지혜로운 엄마가 똑소리나는 아이를 만든다’,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자신감을 주는 완벽한 대화기술’, ‘지금부터 시작하는 성공습관’ 등 다수가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308
옆집 아우가 오늘은 앱에 앞에 없다. 남의 집 아이를 안타깝지만 함부로 도울 수 없었는데 남편이 데려와 토끼 도 보여주고 저녁도 함께 먹었단다. 남편도 어머님을 닮아 정이 많다. 자칫의 사람들 모두 시어머니에 도움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 다들 며느리를 도와주고자 했다.다인에게 전혀 신세를 지지 않고 페르 끼치지 않고 자극도로 자제하면 사셨던 어머니. 어머니와는 추억이 별로 없어 아쉽다. 탱고를 정리하다 어머니께서 쓰셨던 수첩 40권 40년 분을 미키가 보내왔다. 모토 코가 태어난 날부터 읽어본다. 짧지만 가슴 깊이 와 닿는 문장들. 어머니가 느껴져 소중하다. 어머니와 사뭇 다른 시어머니. 어머니는 옆집 산하 애를 위해서도 충고와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시어머니가 남긴 물건을 일일이 손으로 직접 확인한 일은 귀중한 경험이었다. 어머니의 방에 있던 수많은 유품은 시어머니의 인생을 응축시켜 보여준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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