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 철학적인 사유로부터 수학의 기초원리와 과학기술의 원리가 탄생했지만, 근대 이후의 과학기술의 진보는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면서 수학과 과학기술들 사이는 물론이고 과학기술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 물음들과는 그 사이가 너무 멀어졌다. 이제 그들 사이의 통합과 융합이 다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 책은 수학과 과학기술에 대한 다양한 철학적 논점, 토론될 이슈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 2부는 수학철학, 과학철학, 정보철학, 인공지능철학, 과학기술과 사회 분야에서 이러한 현대적 흐름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나는 이 책이 고등학교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수학의 기초원리와 과학기술철학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교양서임을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