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서천석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69년 11월 03일
출생지
서울
직업
의사
작가이미지
서천석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MBC FM ‘여성시대’에서 12년째 육아 상담을 진행하는 등 각종 매체와 현장에서 상담과 교육을 해오고 있다. 부모에게 책임을 묻기보다 부모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부모 교육의 흐름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 괜찮아요》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등이 있다.
이 책은 세 살에서 다섯 살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위한 육아법을 담았다. 저자는 부모들의 완벽주의가 오히려 육아의 가장 큰 적이라고 말하며 더하기보다 빼는 육아를 강조한다. 이 시기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놀이 육아, 인생에서 소중한 가치를 알려주는 훈육 육아를 안내한다. 삶을 이끄는 자기 주도적 태도의 기초가 형성되는 세 살 육아를 위한 필독서다.
1996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200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석사·의학박사 졸업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송형석 선생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늘 즐겁다. 그는 뻔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자신이 경험하고, 깊게 고민하여, 새롭게 정리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렇다고 그의 공부나 지식이 부족할 리는 없다. 다만 자신이 매일같이 부딪히는 사례를 다루기엔 책에 박제되어 있는 지식은 헐겁기 때문이다. 그는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그는 정말로 잘 해내고 싶어 한다. 자기 앞에 다가온 사람을 제대로 돕고 싶어 한다. 자기를 그렇게나 많이 존중하면서도 상대를 그렇게나 많이 위하다니. 제대로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 그가 환자들에게 말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바로 그다. 늘 부럽다.
  • 이 책을 보고 부끄러웠다 서로를 이해하길 점점 포기해 가는 부모와 아이들 사이에서 답답해만 하는 나는 이 책을 보고 부끄러웠다. 김현수 선생님의 책은 절절하다. 그의 삶이 지닌 열정은 책에 담긴 활자에까지 배어나온다. 그는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미안해하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려 한다. 그렇다. 지금 우리의 자리가 바로 여기라면 이곳에서 시작해야 한다.

작가 인터뷰

  • 서천석 “아이와 어른은 감동하는 부분이 달라요”
    2015.06.26.
  • 서천석 “독설이 정말 사람을 변화시킬까요?”
    2013.10.25.

작가에게 한마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