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사 기자와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며 남의 글을 읽고 다듬고 고치는 일로 오래 밥벌이를 해왔다. 언젠가 자기 손으로 만든 뮤지컬을 무대에 올리겠다는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20년 넘게 뮤지컬을 보아온 덕분에 가장 아끼는 장면들을 수집할 수 있었다. 무엇이든 오래 붙들고 사랑한 것은 삶에 흔적을 남긴다고 믿는다. 쓴 책으로 『스님의 호흡법』 『우리 뇌는 그렇지 않아』 『고장 난 거대 기업』(공저) 『휴맥스, 다시 벤처 정신을 말하다』 『박지성처럼 꿈꿔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