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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Hirokazu Koreeda これえだ ひろかず 是枝 裕和
해외작가 예술/여행 저자
출생
1962년 06월 06일
출생지
일본 도쿄
직업
영화감독
작가이미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해외작가 예술/여행 저자
영화감독이자 TV 다큐멘터리 연출가. 1962년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 문예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텔레비전맨유니온에 입사해 연출 일을 시작했다. 그의 영화감독 데뷔작인 〈환상의 빛〉은 1992년 당시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소속해 있던 제작사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데뷔작”이라 평가받으며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그 후 영화와 TV 다큐멘터리를 오가며 〈원더풀 라이프〉 〈디스턴스〉 〈아무도 모른다〉 등에서 ‘죽은 자’와 ‘남겨진 자’를 그리며 상실과 슬픔의 치유 과정을 특유의 시각으로 보여주었다. 〈걸어도 걸어도〉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를 비롯해 원수를 갚지 않는 무사의 이야기 〈하나〉, 인형의 눈으로 삶의 공허를 담아낸 〈공기인형〉에 이어 2017년 〈세 번째 살인〉을 발표했고, 2018년 〈어느 가족〉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2019년에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을, 2022년에는 〈브로커〉를 제작했다.

자신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소설 《원더풀 라이프》 《걸어도 걸어도》 《어느 가족》을 썼고, 에세이 《걷는 듯 천천히》 《작은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영화자서전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을 썼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평론집을 손에 든 독자들은 아마 나와 마찬가지로 이동진이 뛰어난 평론가이자 인터뷰어인 동시에 뛰어난 에세이스트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가 종이 위에 펼친 영화 이야기는 때때로 영화 자체보다 더 또렷하게 작품 안팎의 정경과 심경, 그리고 색상과 냄새를 자아낸다. 나는 그가 말하는 영화를 만든 사람이 나임을 종종 깜박하고 단편소설처럼 흘러가는 그의 문장에 기쁘게 몸을 맡겼다. 이동진이 내 작품을 한국의 수많은 영화 팬에게 이끌어주었듯이 지금 그는 이 책을 통해 나를 영화의 세계로, 그 풍요로움 속으로 이끌어주었다.

작가의 동영상

작품 밑줄긋기

흙******에 2024.04.27.
p.180
“행복이라는 건 말이지,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으면 손에 잡히지 않는 거야.”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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