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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채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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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채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198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내과학(소화기학)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로 있다. 지금까지 240여 편의 의과학 논문을 SCI 국제학술지에 발표했으며 위염이나 위궤양 등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구의 권위자로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 대한헬리코박터및상부위장관연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명한 의학 저널 『랜싯』을 포함해 전문 학술지에 게재된 죽음에 관한 과학적 연구 성과를 공부하면서 2007년부터 대중을 상대로 죽음학 강의를 시작했다. 중학생부터 80대까지 다양한 계층을 상대로 800여 회 넘게 강의를 해 ‘죽음학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국죽음학회 이사로서 ‘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 제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책은 장의사로 살아온 저자가 체득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로 가득하다. 언젠가 반드시 끝이 찾아오기 마련이니 사소한 것들을 내려놓고, 두려움 없이 죽음을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한다는 조언이 인상적이다. 죽음 앞에서 삶의 태도가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관점은 죽음학과도 상통한다. 그러니 저자의 말대로 부끄러움 없이 자기 자신으로 살아, 관 속에서 가장 자기다워 보일 수 있기를!
  • 이 책은 쇄빙선이다. 두꺼운 얼음장을 깨고 아득히 먼 설산에 앉아 있는 붓다에게 가는 길을 내는…. 붓다는 인간의 취약함이라곤 전혀 없는 신적인 존재라는 오해, 수행의 목표는 다시 태어나지 않는 것이라는 오해로 우리 마음은 차갑게 얼어붙어 있다. 그 마음을 저자는 붓다의 따뜻한 체온으로 녹여낸다. 싯다르타는 출생과 주변 환경에서 오는 불안과 생로병사로 조건 지어진 존재로서의 불안을 그 누구보다도 예민하게 느꼈다. 그가 우리와 다른 점은, 불안으로부터 도피하지 않고 직면하여 불안에 지배받지 않을 수 있는 깨달음에 이르렀고, 우리에게도 그 길을 알려 준다는 점이다. 20년 가까이 죽음이라는 주제에 천착해 온 것이 죽음불안을 해소하는 여정이었음을 알게 해 준 『붓다, 불안을 말하다』에 무한한 고마움을 느낀다.

작가 인터뷰

  • 정현채 교수, 내가 ‘죽음학’ 강의를 시작한 이유
    2018.10.12.

작품 밑줄긋기

p.25
솔직히 읽어나가기가 두렵다. 내가 얼마나 몸의 신호를 무시하고 살았는지 잘 알기 때문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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