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고려대에서 독문학을 공부했고 브레멘대학에서 괴테 연구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와 응용문화연구소의 연구교수를 거쳐 지금은 동의대 인문사회연구소의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쓴 책으로『괴테의 친화력과 이성의 타자성』(독문), 『독일문학과 한국문학』(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내 아이 숨은 재능 찾기』『Re: 지금 우리 사랑일까』『내 안의 돌고래를 찾아라』(공역)『황야의 늑대』 등이 있다.
머묾, 떠남, 만남, 환대가 뫼비우스처럼 얽혀 있는 세상 여행! 섬세한 관찰, 날렵한 통찰, 진지한 성찰이 만날 때 ‘화(畵)기’는 ‘화(和)기’ 애애함으로 승화된다. 흔히들 사진은 뺄셈의 미학이라 하지만 가 교수의 그림 여행기는 아름다운 지구별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덧붙여지는 덧셈의 미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