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꿈을 꾸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 가요. 이사빈 시인도 오랫동안 꿈을 꿔 온 시인이에요. 시인의 첫 동시집 『나는 독립운동가』에 시인의 꿈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러면 이사빈 시인의 꿈은 무엇일까요. 첫째, 웃음 하나만으로도 세상이 바뀌는 유쾌하고 즐거운 꿈이며, 둘째 꿈은 겨울이 오면 다시 또 봄을 기다리는 소망의 꿈이며, 셋째로는 이 세상에 미움은 사라지고 웃음꽃이 피어나는 그리움의 꿈이에요. 시인의 마지막 꿈은 함박눈 펑펑 내리는 어느 멋진 날 거짓말처럼 다가올 통일의 꿈이에요. 어린이 여러분도 이사빈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멋진 꿈을 꿔 보세요. 아마도 그 꿈을 닮아 갈 거예요. 이사빈 시인은 꿈으로 시의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꿈의 시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