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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하이트
Jonathan Haidt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63년 10월 19일
출생지
미국
직업
사회심리학자, 교수
작가이미지
조너선 하이트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사회심리학자,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 베스트셀러 『바른 마음』의 저자로, 2012년 [포린 폴리시]지가 ‘글로벌 100대 사상가’로 꼽은 이래, 줄곧 참신하고 날카로운 통찰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영국 매체 [프로스펙트]에서 ‘세계 50대 사상가’로 선정되었고, 한 매체는 그를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25’로 꼽기도 했다. 그는 정치심리학과 도덕심리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연구자 중의 한 명이다. 1963년에 태어나 1985년에 예일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1992년에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시카고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문화심리학을 연구했다. 1995년부터 2011년까지 버지니아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하며 교수상을 네 차례 받았다. 2011년부터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의 교수진으로 합류했다. 그는 도덕성의 직관적 토대를 검토하는 한편, 도덕성이 보수, 진보, 자유주의 등의 각종 문화에 따라 얼마나 다양한지를 연구해왔다. 그의 목표는 사람들이 각자의 도덕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 이해하고 함께 일하며, 서로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우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도덕심리학과 사회심리학을 접목한 여러 단체들을 공동 설립했다. 지은 책으로 『바른 마음』 『행복의 가설』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책에서 우리는 감정과 문화 연구를 선도하는 전문가에게 안내를 받으며 인간 내면과 외부 세계를 여행한다. 궁금증을 자극하는 풍성한 이야기와 통찰에 공감하며 여정을 끝내고 나면, 자기 자신과 자신이 속한 문화를 이해하고, 비슷하면서도 각기 다른 인간을 더욱 깊이 헤아리게 된다.”
  • 『매직필』에서 요한 하리는 곧 몸과 마음, 사회를 대규모로 변화시킬 새로운 체중 감량 약에 대한 집중 강좌를 제공한다. 이 책은 오젬픽을 직접 접해보지 않았더라도 식습관, 다이어트, 건강에 대해 더 명확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작품 밑줄긋기

꾀*이 2025.04.16.
p.200
『불안세대』는 오늘날 청년들이 겪는 현실을 날카롭게 짚어내며, 왜 이 시대가 이렇게 불안할 수밖에 없는지를 구조적으로 보여준다.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 치부되기 쉬운 불안을 사회적 맥락 속에서 해석하려는 시도는 공감과 통찰을 동시에 준다. 특히 “노력해도 달라지지 않는 미래”를 살아가는 이들이 느끼는 무력감과 분노를 구체적인 사례와 통계로 풀어낸 점이 인상 깊었다. 이 책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서, 우리가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게 만든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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