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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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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국내작가 문학가
보성여고 교사, 육군사관학교 상담관, 호서대 교수를 거쳐 현재 대전대학교 석좌교수. 한국기독교 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 시집 <그대는 별로 뜨고> <어느 날의 고백> <지금 우리는 사랑에 서툴지만> <지난날 그리움을 황혼처럼 풀어놓고> <마음 속에 뜬 별> <하나님의 편지> 등과 영역시집 출간. 수필집 <사랑 하나 별이 되어> <초록빛 생명> 등.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석희구 목사의 〈아가페는 빨간 별로 뜨고〉 -아담의 페르소나-는 기독교 시인으로서 영혼 깊은 곳에서 토해내는 신앙의 엑기스 적인 고백입니다. 석 목사는 가볍게 움직이는 사람이 아닙니다, 무엇이든 신중히 생각하고 하나님께서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실까를 늘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 같으면 되나마나 여러 권의 시집을 낼 수도 있었을 상황인데도 조심조심 하나를 하더라도 성실하게 진지하게 정성 들여서 출간하기 때문에 이 시집을 더욱 의미가 있고 무게감을 가지게 됩니다. 석 목사는 인천 계양제일교회를 개척하여 아름다운 교회를 성공적으로 이루셨습니다. 욕심부릴 것도 객기를 부릴 것도 없이 주어진 일에 충성된 종으로 성실하게 살아오신 분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보기 좋은 충성된 종일까 싶습니다. 이렇게 책임감 있게 살아오시다 보니 기독인으로서 맡으신 일이 많고 -당회장 지회장 논설위원 객원교수 문학단체 회장 등등, 지금 기독교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 되어 인생의 황금기에 시집을 엮으시게 되어 축하에 축하를 거듭 드리고 싶습니다. 시인이 되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요즘에는 사람이 되기 전에 시인이 먼저 된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현상에서 삶의 본을 보여주시고 참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아무런 가식 없이 담담하게 테크닉이나 미사여구 등은 배제하고 본질에 충실하면서 한결같이 하나님께서 원초적으로 하나님 형상을 닮은 인간으로 창조해 주신 그 본질로 회귀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그리움이 되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저자도 서언에서 밝혔듯이 “주제와 관련하여 페르소나로 남루해진 영장이 태초에 신의 창조 섭리를 닮은 영장 본연의 모습으로 복원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습니다.” 이것이 이 시집의 일관 된 주제입니다. 시적 구성을 아가페와 페르소나의 대비로 하나님의 형상과 죄에 얼룩진 인간의 모습에서 느끼는 비애와 하나님의 탄식 그리고 원형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염원이 각, 시편마다 진선미애로 잘 녹아져 있습니다. 원형으로의 회귀는 진선미애로 표현되고 바로 이 길은 시의 길이며 목회자의 길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목회자의 길을 천명이라 여기며 그 길이 고난의 길이어도 님과 함께 하늘의 소명을 가지고 목숨 걸고 가면서 시를 토해냅니다. 하늘이 부른 소명의 길이기에 함부로 갈 수 없는 사명의 길 영장 성직자의 고행길이니 존엄하신 님과 함께 걸어야 하는 길 이 길은 심해深海 위에 마천루 세우기라는 것을 알고도 하늘의 소명이기에 살신성인의 님처럼 목숨걸고 가야 하는 길 - 〈천명天命의 길〉 일부 조물주의 원작 아담 이브가 에덴에서 벌거벗은 채로 거닐 때 조물주가 보시고 심히 좋으시다고 극찬하셨다 선악과 따 먹은 아담 이브가 나뭇잎 옷으로 분장하고 숲속에 숨어 수군거릴 때 조물주가 보시고 심히 역겹다고 한탄하셨다 아담 이브의 후예들 온갖 페르소나 덧입고 가면무도회로 희희낙락 하니 위작僞作임을 슬퍼하시며 홍수로 쓸어 폐기 처분하셨다 오! 조물주여! 겟세마네 감람나무 아래에서 무릎꿇어 천륜의 진선미애眞善美愛 도를 닦아 선악과에 무관심한 무아의 영혼 되어 이브와 함께 원작의 알몸으로 에덴동산을 거닐게 하소서! - 〈아담의 페르소나〉 전문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서 기독교 입국을 한 은혜로 한국은 6.25의 폐허 위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세계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경제화와 민주화를 이루어 낸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지수는 아주 낮고 자살율이 OECD 국가 중 가장 으뜸인 나라가 되고 세계에서 가장 저출산국으로 장래 대한민국 존폐를 걱정해야 되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복을 감사치도 않고 지금 배금주의 물질만능주의 사상으로 우상을 만들고 하나님께 감사는커녕 AI 바벨탑을 쌓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이런 패역한 시대에 본질로 돌아가자, 원형으로 돌아가자는 외침은 한국 사회에 잔잔한 파문을 던지게 됩니다. 구약시대에 요한이 광야에서 외치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라고 직설적인 회개의 소리가 있었다면 이 시집은 설교가 아니고 강론이 아니고 가슴에서 울어나오는 간절한 사랑의 잔물결로 파문을 만들고 우리를 다시금 성찰하게 하여 원형으로 돌아가게 하는 문자로 내는 소리입니다. 매우 적절한 시기에 이런 뜻깊은 시집이 나왔으니 각 교회에서 또 크리스천 자녀와 일반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출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 매월 접하는 복잡하고 혼탁한 사회 이슈와 매월 질서 정연하게 변화하는 자연의 순리 속에 살면서 우리는 때로 방향을 잃기도 하고 혼미해질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간결한 필치와 쉬운 언어로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깊이 있는 영성을 터치하는 잠언 같은 명석한 글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을 하나의 설교나 전도가 아닌 보편적 가치에 담아 자연과 사회 현상에 녹여내어 누구라도 쉽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잠언적 명상 칼럼을 이 책을 통해서 만나 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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