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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글」 004
추천사 「지친 영혼을 안식하게 하는 명상 칼럼집」 006 책머리에 008 Ⅰ. 그루터기 생각 생명 017 목측능력 018 잔상의 일깨움 020 지혜 022 양심 024 생명이 익어가는 계절 026 구미초 028 낙엽 030 세한도 032 새벽 정원 034 다시 오는 봄 036 Ⅱ. 그루터기 믿음 바람 041 영혼까지 회복 기대 043 비우기 044 산다는 것 046 길 048 마음 다스리기 050 고난 이기기 052 한가위 아침에 054 그날이 오면 056 한 장 남은 달력 058 새해 흰눈을 밟으며 060 Ⅲ. 그루터기 꿈 그럴 수도 있지 065 봄과 자유 067 아침 069 가정과 집 071 포용과 사랑 072 초록빛 희망 074 늘 처음처럼 076 진짜 자신 보기 078 자아실현 081 집착 084 좋은 친구 086 Ⅳ. 그루터기 말 정체성 찾기 091 지도자 덕목 094 평화에 대해서 097 이 기상과 이맘으로 102 푸르른 풍경 105 어린이날 108 덩굴장미의 의미 111 경계선 113 나라 명칭에 대한 소견 117 만남에 대하여 120 낙타와 바늘귀 123 Ⅴ. 그루터기 편지 화음의 경이(驚異) 129 한그루 나무의 희망 133 승자의 웃음 136 12월과 크리스마스 139 탈토지세 143 담대하라 147 눈에 대하여 151 꽃들아 사랑해 155 부활의 계절 159 사랑의 빚 외에는 162 하기실음관두등가(河己失音官頭登可)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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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지나가는 매달 첫날 「그루터기 생각」이란 표제로, 문인들과 지인들에게 평상심으로 가슴에 담아 두었던 생각과 마음을 다듬어 문안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평소 의문이 하나 생겼습니다. 강사들이 사서삼경(四書三經)이나 역사의 한 토막을 인용하며 열강을 할 때는 노트에 필기하며 집중 몰입을 하지만, 목사가 성경에 있는 내용을 거론하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그달의 자연환경을 노래하고 사건·사고·쟁점(사회적 이슈) 등의 사실과 생각을, 성경 한 구절을 인용하여 아포리즘(aphorism)적 이미지로, 기독인뿐만 아니라 비기독인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진리를 가치 있게 다루되 성경을 일반화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감사하며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것이 이제 4년(2019.4.1.~2023.6.1.)의 세월이 흘러 하나의 큰 집(輯)을 이루게 되니 감개무량(感慨無量)입니다. 바라건대, 힘겨운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잘 견뎌온 만큼 옹달샘처럼 마르지 않는 샘물로 삶의 주변과 영혼까지 흠뻑 적셔, 넉넉하고 흡족하여, 사회적 이슈(issue)들과 인문학 및 다른 문화를 다양한 형태로 터득하고 이해하는 메타인지(meta認知)적 관점에서, 높고 깊고 넓은 생각의 기술을 소유하길 원합니다. 아무튼 독자 여러분의 삶에 있어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시절(花樣年華)이 바로 지금이기를 소망합니다. 푸른 하늘이 있는 한 행복하세요. ---「서문」중에서 산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열정을 가지되 주위를 돌아보면서 사는 시각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현재의 위치에서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돌아보며, 감사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6월에는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내놓으면서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감사해야겠지요. 우리 속에 이기성(利己性)이 있습니다. 이기성이 살아갈 의욕을 부여해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치면 이기주의로 될 수 있습니다. 부디 혼자만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아닌, 이타주의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pp.42~43 타성에 젖다 보면 나는 그대로를 고집하며 세상이 변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눈을 돌려보면 우리는 이미 변한 세상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p.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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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접하는 복잡하고 혼탁한 사회 이슈와 매월 질서 정연하게 변화하는 자연의 순리 속에 살면서 우리는 때로 방향을 잃기도 하고 혼미해질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간결한 필치와 쉬운 언어로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깊이 있는 영성을 터치하는 잠언 같은 명석한 글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을 하나의 설교나 전도가 아닌 보편적 가치에 담아 자연과 사회 현상에 녹여내어 누구라도 쉽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잠언적 명상 칼럼을 이 책을 통해서 만나 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김소엽 (대전대학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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