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제자들과 함께 그림책과 아동문학 관련 연구를 하고 있으며, 우이감리교회 은퇴 장로로 손자들을 돌보는 인자한 할아버지로 살아가고있다. 펴낸 저서로 『아동문학의 숲을 걷다』(박이정출판사, 2014), 『내 마음을 알아주는 그림책빵집 1호점』(공저, 정인출판사, 2021) 외 다수가 있다.
‘무지갯빛 생각’이 무한히 펼쳐지길 기대하며
이 책은 특별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필자들이 어떤 권위나 특정 이론에 매이지 않고 오로지 각자의 국어 교육 관련 연구와 전공 특성을 살리고 수십 년간의 교단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펴냈다는 점입니다. 국어과 ‘한 학기 한 권 읽기’에서 ‘무지갯빛 생각’을 얻어내기 위한 방법으로, 필자들끼리 먼저 다양하게 ‘깊이 읽기’와 ‘함께 읽기’를 체험하면서 지속적으로 상호 토론을 한 결과로 맺은 열매이기에 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