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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수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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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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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수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14년째 휴업 중인 변호사이고, 전직 대학교수다. 20대 국회 4년 동안 원내외 정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을 연결하여 선거제도 개혁을 성사시키려고 노력했다. 전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전 국회 정치개혁특위 자문위원, 전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지금은 녹색전환연구소 기획이사, 예산 감시 전문 시민단체인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여전히 한국정치의 변화를 위해서는 선거제도 개혁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저서로 『지역, 지방자치, 그리고 민주주의』, 『청소년을 위한 세계인권사』, 『착한 전기는 가능하다』, 『나는 국가로부터 배당받을 권리가 있다』, 『삶을 위한 정치혁명』, 『배를 돌려라 : 대한민국 대전환』, 『배를 돌려라』, 함께 쓴 책으로 『행복하려면 녹색』, 『세상을 바꾸는 힘』, 『껍데기 민주주의』, 『삐딱할 용기』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예산을 횡령하고, 국가와 지방정부를 상대로 사기를 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위해 쓰여야 할 예산을 엉뚱하게 사용하는 일들이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결코 대한민국이 ‘인간답게 사는 나라’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조세부담률은 OECD 국가 중 낮은 편에 속하지만, 세금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감은 강한 편이다. 곳곳에 ‘세금도둑질’이 만연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상석 사무총장이 해온 활동이 사회로부터 평가받고, 이런 활동이 더 확산되어야 한다. 이상석 사무총장의 활동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꼭 필요한 시민운동이 어떤 운동인지를 너무나 잘 보여준다.
  • 저자는 어느 날 멀쩡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살던 집마저 팔아치운 뒤 스코틀랜드의 벌판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시도한 자급자족 공동체 실험은 심각한 우울증만 남긴 채 실패로 돌아가고, 힘든 과정을 거쳐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다. 이런 이야기를 담은 『유토피아 실험』은 한번 잡으면 손에서 놓기 어려운 책이다. 이런 실험을 시도하기도 어렵지만, 쓰라린 실패의 경험을 이처럼 흥미롭게 풀어내기란 더더욱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인류 문명의 붕괴를 다룬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실제로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살 수 있을지, 숲속으로 들어가서 자급자족하는 건 가능할지 자문하게 된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런 생각들마저도 부질없어진다. ‘어떻게 생존할까’가 아니라, ‘지금 노력해서 위기를 막는 것’이 필요하다. 저자의 경험이 보여주듯 자신감이나 낙관은 실제 상황에선 잘 통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지혜가 있다면, 그런 상황이 오지 않게 만드는 것임을 이 책은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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