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출생으로 초,중,고등학교 교직 생활을 하였고 춘천사범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 충남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아동문예, 문예사조, 문학사랑에 등단 하였다. 동시집으로는 《다람쥐 운동장》 《하늘도 잠을 자야지》 《별씨 뿌리기》 《그냥 두렴》, 시집으로 《낙엽 속의 호수》 《내린천 서정》 《여울몰 소리》 《어머니의 달걀》 을 냈다. 한국문인협회원, 한국아동문예작가회원, 한국동시문학회원, 대전문인총연합회원, 명동문학회장이다.
임 시인은 이미지 관리 면에서도 화문인畵文人을 자처한다. 그림과 시 속에 살아가는 화문인으로 비유와 은유 속에서 둘 다 품고 지내다 보니, 이제 와 어느 하나 버릴 수 없는 화첩?妾 사이라고 밝히고 있다. ‘시와 그림’ ‘그림과 시’는 한통속으로 아우른다 했다. 단 한 편으로 단축된 면을 보여주면서 그 속에서 기승전起承轉을 일구어내고 있음을 뜻한다. 그는 일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 속에 녹여내는 조화로운 작가임을 그의 그림과 시를 통해 공감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