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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아
林率兒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87년 출생
출생지
대전광역시
직업
소설가,시인
작가이미지
임솔아
국내작가 문학가
소설가·시인. 2013년 ‘중앙신인문학상’(시 부문)과 2015년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눈과 사람과 눈사람』 『아무것도 아니라고 잘라 말하기』, 중편소설 『짐승처럼』, 장편소설 『최선의 삶』 『나는 지금도 거기 있어』,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겟패킹』 등을 펴냈다. 신동엽문학상·문지문학상·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심미섭은 내가 기다려 온 작가다. 적나라할 만큼 솔직하고 처절할 만큼 분투하는 이런 레즈비언 이야기를 드디어 뜨겁게 접할 수 있어서 기뻤다. 심미섭은 정면 승부를 한다. 자신의 존재만으로 이 시대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선언하고, 『사랑 대신 투쟁 대신 복수 대신』으로 완벽하게 실천해 낸다. 심미섭의 이 산문집을 읽고서야 나는 알았다. 내가 항상 기다려 온 것은 새로운 세계가 아니었다.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사람이었다.
  • 강화길의 소설은 핏줄 속에서 보내온 초대장 같다. 초대를 받으면 핏줄을 타고 한 인물의 몸속을 샅샅이 돌아다니게 된다. 핏줄 속으로의 여행이 나는 꼭 연서 같았다. 여성의 몸과 그 몸에 파고드는 고통에 대하여. 그 고통의 발원지인 타인의 시선에 대하여. 여성이 여성을 향해 품어온 동경과 질투, 애정과 증오, 해방되고 싶음과 소유하고 싶음에 대하여. 강화길은 더 끈질겨지고 더 간절해졌다. 더 적나라하고 더 무섭다. 강화길의 이 작정은 마침내 연서가 되었다. 우리는 핏줄을 따라 정신없이 떠돌다가 소설의 심장을 만지게 될 것이다.

작가 인터뷰

  • [커버 스토리] 임솔아, 깨어난 나사로의 생을 위해
    2022.09.30.
  • [책읽아웃] 오래오래 써달라는 말이 힘이 됐어요 (G. 임솔아 소설가)
    2022.01.27.

작품 밑줄긋기

w*******6 2025.07.09.
p.10
더 나아지기 위해서 우리는 기꺼이 더 나빠졌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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