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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환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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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N교육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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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환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다중 미디어 시대에 등장한 젊은 지식인이자, 단단한 학문적 기초 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호흡하는 역사학자. 역사란 지금도 새롭게 기술되고 있는 ‘현재사’라는 것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며, 연구물을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그 내용을 잘 다듬어 표현하고 생각을 나누는, 나눈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소통하는 사람. 이 모든 의미를 담아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 한양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성공회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있습니다. 대표 저서로는 《리더의 상상력》,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단박에 한국사》, 《단박에 조선사》, 《역사 전쟁》, 《헌법의 상상력》, 《우리는 누구도 처벌하지 않았다》, 《단박에 중국사》 등이 있습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심야괴담회>, MBC라디오 <타박타박 세계사>, TBS <역사스테이 흔적>, tvN <어쩌다 어른> <월간 커넥트2>, JTBC <말하는대로> <사건반장> , KBS <아주 史적인 여행>,<역사저널 그날>, 팟캐스트 <역공>, 유튜브 <현재사는 심용환> 등 각종 방송 출연과 강연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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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1995년 7월 19일 검찰이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며 5·18민주화운동 수사를 거부하자, 당시 야당 국회의원이자 법제사법위원이었던 조순형은 ‘김재규 재판’을 꺼내 들며 검찰의 ‘공소권 없음’ 결정은 위헌 및 위법하다고 주장하였다. 재판 당시 대법원이 김재규 변호인들의 저항권 주장을 배척하며 내란죄로 판결한 것에 근거해 검찰을 공박한 것이다. 실제로 김영삼 정권의 역사바로세우기 작업 당시 김재규 재판은 다양한 방식으로 숙고되고 활용되었다. 김재규 스스로 10·26혁명이라 부르며 거사의 당위성을 주장했고, 이것이 재판을 통해 법리적 판단을 거쳤기 때문이다. 당시 부조리했던 재판을 경험했던 뜻있는 이들이 여전히 김재규 재판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나아가 김재규의 인생에 관심을 가질 이유는 명확하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을 통한 정의 구현 등 한국 사회의 중추에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김삼웅 선생께서 재판을 넘어 김재규의 인생 자체를 다루셨다.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실상, 그리고 그때 그 시대의 모순에 과격하게 부딪혔던, 대통령 박정희의 사랑을 받았지만 유신체제를 박살냈던 참으로 독특했던 김재규의 인생과 마주하자. 그때 그가 염원했던 시대정신이 우리에게 간절히 나눌 이야기가 있으니 말이다.
  • 한국인은 역사를 사랑한다. 그러나 솔직하게 말하면, 우리가 사랑하는 건 ‘한국사’다. 세계사는 여전히 낯설게 느껴진다. 입시에서도, 일상에서도 세계사는 관심에서 멀어졌다. 따져보면 이상한 일이다. 한국사는 세계사와 따로 떨어져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임진왜란은 동아시아를 뒤흔든 사건이었고, 일제강점기는 서구 열강이 시작한 제국주의 시대의 풍경에 속했다. 오늘날에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국제 갈등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실감할 수 있다. 이처럼 세계사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 연결된다. 책을 펼치자마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컬러풀한 초상화와 사진이 글로만 접했던 인물들의 얼굴을 생생하게 살려낸다. 더 놀라운 것은 500명의 면면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양옆으로 나이지리아의 전사 여왕 아미나와 무굴제국의 황제 아크바르가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을 종식한 넬슨 만델라가 등장하는 페이지를 넘기면 이집트혁명의 지도자 나세르가 모습을 비춘다. 이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세계사 속 놀랍고 흥미로운 비밀들을 만날 수 있다. 지금까지 이토록 방대하면서도 다채로운 이야기를 품은 세계사 책은 없었다.

작가 인터뷰

  • 심용환 “역사는 질문하고 꿈꾸는 어린이들의 것입니다”
    2022.06.03.
  • 심용환 “헌법은 우리가 만들어낸 이야기”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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