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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웅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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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웅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문화부 기자가 되고 싶어 1995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문학, 출판, 영화, 여행 담당으로 주로 일했다. ‘인기 해부학’, ‘나의 글 나의 서가’, ‘르네상스인’ 등의 기획 시리즈와 기명 칼럼을 연재했고, 연재 중이다. 석학 움베르토 에코와의 파리 현지 인터뷰,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과의 도쿄 인터뷰, 소설가 김훈과의 스페인 산티아고 자전거 기행, 암 투병 중이었던 소설가 최인호 인터뷰 등을 독자에게 전달하며 얻은 보람이 크다. KBS 라디오 「황정민의 FM대행진」, TV조선 ‘어수웅의 문화오디세이’, 「북잇(it)수다」에 출연하거나 진행했다. 현재 《조선일보》 문화부 책 팀장을 맡고 있으며, tvN의 책 프로그램 「비밀독서단」 시즌1, 2의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저서로 고전 읽기의 쾌락을 다룬 책 『파워 클래식』이 있다. 문화야말로 마음과 몸을 확장하는 가장 지혜로운 소비이자 투자라고 믿으며, 그 즐거움을 함께 나누자는 욕심으로 텍스트를 읽고 사람들을 만나며 기사를 쓴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선진국에서 태어난 2030의 역설. 한국의 저출산은 이 역설을 이해해야 탈출구를 찾을 수 있다. 단군 이래 최고 스펙인데, 육아와는 무관한 능력들. 그러니 왜 ‘낭비’해야 하나. 회계사인 저자는 자신의 스펙과 커리어를 내려놓고 전업육아를 시작한다. 그리고 압축성장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한국사회에 질문을 던진다. 이대로 지속 가능하겠냐고. 생생하고 구체적인데, 설득력과 실용성까지 갖춘 질문들이다.
  • 사운딩(sounding)이란 단어가 있다. 막대 끝에 설치한 저항체를 땅속에 삽입하여 그 흙의 성질을 알아보는 일종의 지반 조사. 이창래는 뉴저지 출신 20세 대학생 틸러를 통해, 당신이 몰랐던 섹스와 음식 그리고 감각과 지성의 심연(深淵)에 재기발랄한 탐침을 꽂는다. 미국의 증인보호 프로그램과 천재 소년 셰프와 엘튼 존과 생명연장 연금술을 종횡무진 가로지르는 희로애락의 롤러코스터. 이 작가의 장편소설 6권 중에 가장 젊고 가장 동시대적이며 가장 낙관적이다. 99.99%의 사람들은 정해진 궤도를 따라 돌 뿐이지만, 몇몇 특별한 예술가들은 삶의 진실을 파헤칠 비밀의 구멍을 어떻게든 뚫고 들어간다. 이 남자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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