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숙현은 독립출판사 아트북프레스의 대표이자 미술 비평가, 기획자이다. 연세대학교에서 미디어문화학을, 홍익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미술 전문 기자와 큐레이터를 거쳐 예술과 대중을 잇는 책을 기획·출간하고 있다.
그림책과 현대미술을 연결하는 작업에 관심을 두고 『미피와 예술가들』, 『미피와 인상주의 화가들』을 번역했다. 두 권의 책을 통해 아이들이 미피와 함께 마티스, 몬드리안, 쿠사마 야요이, 모네, 르누아르, 드가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는 그림책을 활용한 예술교육 프로그램과 가족 대상 워크숍을 기획하며,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예술을 경험하고 부모와 함께 미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 인생에 한 번, 예술가로 살아보기』, 『서울 인디 예술 공간』, 『가까운 미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