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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숙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57년 출생
출생지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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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숙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구술생애사 작가, 소설가. 2000년부터 약 10년간 진보 정치에 몸담았다. 이후 요양보호사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로 노인 돌봄노동을 하며 개인의 역사를 생생히 기록하는 구술생애사 작업을 해왔다. 2020년부터는 홈리스 현장에서 활동하며 주로 늙음과 죽음, 빈곤에 대해 관찰하고 느낀 바를 글로 써오고 있다. 구술생애사 저서로 『천당허고 지옥이 그만큼 칭하가 날라나?』 『막다른 골목이다 싶으면 다시 가느다란 길이 나왔어』 『할배의 탄생』 『할매의 탄생』 『억척의 기원』, 산문 『삶을 똑바로 마주하고』 『작별 일기』, 소설 『황 노인 실종사건』 등을 펴냈고, 공저로 『이번 생은 망원시장』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 『마스크가 답하지 못한 질문들』 『힐튼호텔 옆 쪽방촌 이야기』 등에 참여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비혼들의비행’이 24년째 실천해 오고 지금도 확장해 가고 있는 “가족 말고”에 관한 세세하고 탁월한 기록집이다. 자기 돌봄에서 시작해 서로의 삶을 지지하며 함께 나이 들어 가는 여성들의 주거·돌봄·노년 공동체 실험은 관계에 관한 새로운 언어와 지도를 제안한다. ‘1인가구 천만 초과, 전체 가구 중 42퍼센트 이상’인 시대에 아직도 ‘가족 타령’을 하는 사람만 빼고,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로 강력히 추천한다.
  • “화자(정동분)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자질구레한 기억과 구구절절한 말말말, 몸 노동의 세세한 장면, 고난 덕에 얻은 내공, 저학력 여성이어서 생애 내내 더 간절한 문학에 대한 욕망과 일기, 상대방을 역지사지하며 미워할 사람의 처지와 맥락을 먼저 가늠하는 ‘된 사람’의 품, 게다가 징글징글한 장면마다 터져 나오는 “웃긴 게 뭔 줄 아냐?”와 “호호호”라니! 가난을 제대로 통과한 사람의 저력이자 해학이다. 작가는 화자의 말과 삶의 사회적 좌표 찾기에도 충실하다. 시대와 지역, 계급과 젠더, 노동과 가격, 친족과 이웃 속 정동분‘들’을 제대로 위치 짓기 위해 많은 사회적 자료들을 붙였다. 딸이 쓰는 엄마의 구술생애사 작업이 대부분인 출판 현장에서, 아들이 쓰는 엄마의 생애는 어떻게 다른가. 엄마는 딸과 달리 아들에게 무엇을 왜 어떻게 다르게 말하거나 말하지 않았을까. 딸이라면 무엇을 다르게 묻고 글에 남겼을까. 이를 탐구하는 것 또한 이 책을 추천하는 중요한 이유다.”

작가 인터뷰

  • 구술생애사 작가 최현숙의 첫 장편소설 『황 노인 실종사건』
    2022.11.24.
  • [특집 인터뷰] 구술생애사 작가 최현숙이 만난 노인들
    2018.11.08.

작가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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