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은 대부분 ‘AI 네이티브’ 세대로 불리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AI 네이티브 시대의 격차는 AI를 쓰는 아이와 쓰지 않는 아이 사이에서만 생기지 않습니다. AI의 답을 그대로 믿는 아이와 질문하고 확인하며 자신의 생각을 키우는 아이 사이에서 더 큰 격차가 발생합니다. 이 차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AI 문해력(AI Literacy)’입니다. AI 문해력이란 AI가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이해하고, 그럴듯한 답 속에서 틀린 정보와 편향을 찾아내며, 마지막에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입니다.
『초등 첫 AI 문해력 신문』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AI의 작동 원리부터 환각, 편향, 딥페이크, 개인 정보, 올바른 공부법 같은 내용들을 아이들의 일상과 흥미로운 질문들을 통해 풀어냅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AI는 이렇게 말했어!”에서 멈추지 않고 “그런데 나는 어떻게 생각하지?”라고 한 번 더 질문하게 될 것입니다. AI 시대에 가장 필요한 힘은 결국 자기 생각의 주인이 되는 힘입니다. 이 책이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AI 문해력을 길러 줄 수 있는 좋은 책이 되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