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에서 디자인을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시도하는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인 뉴욕대학교의 인터랙티브 텔레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Interactive Telecommunication Programs; ITP)에서 MPS(1997)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디자인전공 교수로서 정보디자인과 인터랙션/UX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대우전자, 뉴욕 타임워너 등에서의 디자인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공학+경영을 아우르는 융합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트렌드 관련 책으로는 『디지털시대의 비쥬얼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역사적 조명』, 『한중일 모바일폰 비교분석을 통한 디자인 동향과 사용문화 연구』(공저) 등이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4에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디자인은 편리함을 제공하고, 시간을 줄여주기도 하며,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변화와 혁신을 리드합니다. 에필로그에는 디자인이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작은 상상이 큰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데는 디자인 사고와 방법론이 필요합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행복하게 바꾸는 힘이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무엇이든 매력적으로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책 속의 사물 하나 하나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습니다.